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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이, 무작정 청약과 부동산만 돌아다니며, 4년전 첫 아파트를 매수하고, 이제는 갈아타기를 고민하니, 정말 답이 안나와서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다행시 상승장에 올라서 잘 구매했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그 예산이면 더 오르는 아파트가 많았다는 사실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집을 구매하는데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과 내 전재산을 걸고 결정하는 작업인데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두가지 마음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회사일과 집안일로 고된 하루하루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어봅니다.

평생 우리는 집에서 살고, 남과 비교하며…부러우며 고층 아파트를 보고 투덜되는 내 모습을 상상하니, 차근차근 배우고 복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쌈 느껴집니다.

다음주 마지막 강의가 다가옵니다. 한번 더 복습하고 뇌새김질해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돌맹이의꿈
24. 07. 20. 22:04

완강에 후기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브
24. 07. 20. 22:45

꿈순이날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제제23
24. 07. 22. 22:14

과거의 경험이 있으시기에 앞으로는 더 좋은 선택을 하는데 분명 그 경험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바쁘고 지치신데도 잊지않고 후기와 과제를 해내시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 남은 한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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