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트레킹이 무엇인지' 나도 이제 알아욧!!

이번 강의는 어디서 들어봤거나, 어설프게 알았던 것들에 대해서 명확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설프게 알았건 것 중 첫째, 다음 임장지 선정입니다.

레벨에 맞게 지역 선정 방법을 알려주시니 가이드 라인을 잘 잡게 되었습니다.

정답은 아닐지언정 저의 투자에 대한 조급함도 해소되고, 마음도 편안해 졌습니다.

저는 아직 다른 지역을 볼 레벨이 아닙니다. ㅎㅎㅎ

둘째, 시세트레킹의 단지 선정 기준입니다. 먼저 입지를 중심으로 생활권을 추리고 그 생활권을 중심으로 시세트레킹을 해야겠다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입지에서 벗어난 것은 당분간은 안 할 생각입니다.

셋째, 전세 셋팅의 종류와 순서입니다. 무지성이던 부분인데 어렴풋하게라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전임, 매임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곤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뭐가 두려울까요?? ㅎㅎ)

사실, 아직 이 단계가 오려면 1년 가량 남은 입장에서 집중이 잘 되진 않았습니다. 예시들을 쏟아낼 땐 멍해지는….

그래도 ‘한 번은 훑고 가자’란 맘으로 열심히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테리어는 조금 의아했습니다. 요즘 인테리어 자재와 인건비가 엄청 올랐는데 제가 투자할 때 '과연 그 가격으로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은 들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게 많지만 그래도 월부 게시판 보면서 ‘이게 뭘까?’하는 부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임장보고서 1개는 1억의 가치와 같다고 하던데!! 벌써 7500만원의 가치를 얻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임보를 완성해야죠~

남은 기간 조원들과도 더 친해지고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닷!!!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