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1기 26조 내꿈찾아 26(이륙)한다 오바! 강도 보단 지속성] 수강후기

처음으로 누구 앞에서 내 임보를 보여주면서 설명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가 잘해 왔는지 이 방향성이 맞는지를 확인해 볼 기회가 없었다. 아니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미루기만 했다. 그렇게 흐지부지 끝났다. 아직 매임을 한 번도 못해봤을 정도니깐.. 하지만 이번에는 환경적으로 끌려다니면서 할 수밖에 없었다. 한 명 한 명 운영에 임무가 생기다 보니 안 할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내 사정이 있는데.. 불평했다. 그래도 사람들 따라 최대한 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하나하나 완성해 갔던 것 같다.

월부 생활을 하면서 1년 동안 나는 혼자 임장 했다. 주말은 상황상 쉴 수가 없어서 주로 혼자 전국을 다녔다. 그러면서 누군가와 부동산 관련해서 깊게 대화를 나눠 볼 기회가 없었다.. 그저 묵묵하게 걸어 다녔다. 이번에 1년 만에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봤다. 처음에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다, 처음으로 공통된 주제로 대화해 보았다 처음이었다ㅋㅋ행복하고 월부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 솔직히 그냥 재밌었다.. 휴가 같았다.ㅋㅋ여건상 다시는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꼭 참여해 보고 싶다. 준비하신 모두들에게 감사했던 강의였다 :) 


댓글


코렛르미user-level-chip
24. 07. 21. 21:23

함께 즐겁게 임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지님 앞날을 응원합니다 홧팅

샘물샘물샘물user-level-chip
24. 07. 23. 09:09

강지님 덕분에 튜터링데이 더 알찼던 것 같아요! 이렇게 완전체로 다함께 볼 수 있는 시간 정말 행보했습니다. 강지님 바쁘신 시간 속에서도 꾸준히 하루를 채워가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