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 3강 강의가 길었던 것인지, 아니면 내가 노트에 필요한 부분을 적느라 시간이 걸려서인지
다른 강의들보다 길게, 그리고 듣는데 조금은 더 힘든다는 느낌이 들었던 강의였다.
3강은 다시 총 6개의 세부강의로 나뉘는데, 1~4개의 강의는 어제 7.20(토)에 들었고, 오늘 7.21(일)에는 2개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는 목요일 오후 2시에 업로드되는데, 다음주부터는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어느 정도 들어놓아야 주말에 강의를 듣는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 것 같다.
[느낀점]
부동산 투자가 처음에 생각했던 단순한 사항에서, 복잡한 여러 개의 행위와 기술이 결합된 종합 학문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권유디님이 저번 2강에서 얘기했듯이 2년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누구나 비슷해진다는 것, 그 때까지 기간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것을 버틴다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라는 말씀을 되세기며, 나 자신이 부동산 투자에 대해 위축되지 않고 조금 더 담담하게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투자하기 전에 부동산 투자의 여러 방면을 이렇게 강의로 들으면서 조금씩 부동산투자의 본질에 다가서는 것 같다. 이렇게 몇달을 지내면 나도 이 분야에 많이 익숙해 질 것이고, 지금은 대단해 보이는 사항들 예를 들면 임장, 임장보고서 작성, 시세 파악 등도 하나의 루틴한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과제를 그때 그때 충실하게 실행해나가면 나로서는 잘하고 있는 것이니 스스로 대견스러워 하고 나에게 펼쳐질 당연한 성공의 길을 당연스럽게 느끼자.
[적용할 점]
앞마당을 꾸준히 넓혀나가면 부동산의 수평적, 수직적 비교가 가능해지니 임장을 루틴하게 나가기 시작해야겠다.
매수에서의 잔금을 전세 세입자의 잔금으로 치룰 수 있도록 세팅하는 기술적인 면을 잘 활용하여, 코크드림님 처럼 항상 매수잔금을 나의 주담대로 막지 않고, 전세 세팅으로 처리할 수 있는 테크닉을 기르자.
나보다 앞선 사람들이 항상 얘기하는 사항들, 예를 들면 투자세계를 떠나지만 않으면 성공한다는 것, 그리고 멘토로부터의 조언, 같이 투자해 나가는 동료들의 중요성을 항상 인식하고 이 3가지를 항상 내 옆에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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