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장후 돌아가는길에 핸드폰과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부산에 가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습득하신 분이 나쁜맘 먹으면 영영 못돌아올 수 있었는데ㅠㅠ 정말 좋은분에게 걸린것 같아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내일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라니 이 또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 피씨 카톡도 끊겨있고, 어제오늘 아날로그한 일상을 보내면서 연락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랬는데 아무연락 없으면 슬플것 같지만(?!) 핸드폰만 손에 넣는다면 정말 잘해야겠습니다
3. 찬근님과 매임 진행하면서 배운게 참 많은 토요일이었습니다. 조곤조곤 대화도 잘 진행하시고 그럴수록 부사님께서 더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 할때마다 찬근대화법을 BM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근님과 매임파트너가 되서 정말 좋았고 습한 날씨였는데도 덕분에 편하게 잘 진행했습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댓글
아이고야... 엽떡님 어제 늦게까지 고생하셨는데 돌아가시는 길에 이런 일이 있으셨었군요 ...ㅜㅜㅜ 그래도 다시 찾을 수 있는 상황인 거 같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아무쪼록 컨디션 회복 잘하시고 돌아오는 주도 다시 화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저도 덕분에 어제 매임 너무 즐겁게 잘했습니다:))
엽떡님 몸 안좋았다는 얘기만 듣고 넘 걱정됐는데 휴대폰지갑 분실이었다니ㅠㅠㅠ 넘 고생많으셨어요😭 다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진정한 럭키비키.,,,🍀
ㅋㅋㅋ 핸드폰만 손에 넣는다면,,,, 저도 제 핸드폰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저도 덩달아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네요.. 엽떡님 정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