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얼굴 한번 봤다고,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나요?ㅎ 나의 극성스런 MBTI-I성향이 오늘은 자취를 감춘 날이었습니다. 수다쟁이 아줌마였지요. 임장하면서 대화하면서 쉬다가 걷다가를 반복하며 오늘 단지 임장을 완료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집을 샀던 경험과 임차인을 구했던 경험, 그리고 앞으로의 더 나은 투자를 위해 집 한채를 매도하기 위한 상황을 동료들에게 공유했습니다. 동료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지금 하고 있는 나의 액션들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이 가는 지도 몰랐습니다. 동대문구 앞마당 말고 앞으로 어디를 더 늘리고 싶냐고 조원이 물어봤을때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라 아직까지 모르겠다고 말을 했는데 어떤 지역으로 앞마당을 늘려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곳으로 할지, 아니면 비슷한 지역으로 할지를요…
댓글
khm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