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1기 일등 잘뽑아 2년 뒤 3억벌 조 고투더썬] 2주차 강의 후기

평촌이 더 궁금하다, 수지는 역시나 좋다

•  2주차에는 양파링님이 수도권 내에서 학군과 교통이 좋은, 서울의 4급지와 견줄만한 평촌과 수지에 대하여 분석해주셨습니다. 
• 평촌은 제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기에 너무 궁금하였는데, 양파링님께서 평촌을 4구획으로 나누고 그 구획마다 특징을 분석해주셔서 평촌이 머릿속에서 키워드로 입력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평촌을 둘러싸고 확장하고 있는 비산, 호계, 인덕원도 그 위치와 가치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직접 가보지 않은 곳이다 보니 강의 내용을 전부 흡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역시 직접 밟아보고 분석해보고 해야 그 가치를 더 잘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리 평촌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 수지는 올 봄에 앞마당으로 만든 곳이기 때문에 양파링님의 강의가 귀에 더 잘들어왔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비교하고 놓쳤던 것들은 다시 복기하면서 튜터님과 생각을 맞춰나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 지금 수지와 평촌에 견줄만한 신도시 내 다른 곳을 임장하고 있는데, 하루 빨리 평촌까지 앞마당으로 만들고 3군데를 비교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더  가치가 상승할 곳

• 양파링님께서는 수도권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를 일자리, 교통, 학군, 환경 4가지로 나누고, 

  그 중 일자리와 학군은 변화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교통과 환경은 변화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크게 두 종류로 구별하셨는데요, 

  평촌과 수지 모두 변화가능성이 낮은 일자리에 개선 요소가 생기고, 지금도 좋은 교통은 더욱 개선되고 있어서 향후에도 가치가 더 상승할 곳 같습니다. 

• 또한 두 지역 모두 구축이 많아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들이 여러 개 있는데, 

  학군과 교통이 좋아서인지 구축임에도 전세가가 받쳐주고 있다는 사실은 투자를 고려하는 우리에게 매우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기 보다는 역시 입지와 가치를 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기본과 원칙에 더욱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