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투자기초반 2주차는 양파링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평촌 수지 지역분석 강의였는데 지난번 캐모마일님 특강을 한번 들은터라
두 강사분의 생각을 비교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평촌은 임보까지 완성한 단계여서 머리에 잘 들어오고 임장하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변하는 것 VS 변하지 않는 것
양파링님께서는 입지요소를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으로 구별하셨는데
특히 경기도의 경우 호재로 인해 변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호재는 아직 먼 미래이니까로 무시하기 보다는 현재의 가치에 호재가 실현되면
가치가 어떻게 바뀔지 미래가치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용할 점
내가 가진 앞마당 지역 호재 찾아보기
2. 비교평가의 중요성
평촌과 수지에 7천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있지는 않지만
내 투자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여 제쳐주기 보다는
꾸준한 앞마당 만들기에 시세트레킹으로 남들보다 먼저 기회를 만드는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구축은 싫고 지역을 정해두고 보기보다는
비슷한 수준의 다른 지역을 비교하거나 더 나아가 상급지에서도 기회를 찾아
같은 투자금으로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적용할 점
앞마당 만들기와 시세트레킹 꾸준히 하기
수지의 경우 아직 임장을 안 한 지역이어서 평촌보다는 귀에는 잘 안 들어왔지만
앞으로 호재와 더불어 큰 가치가 있는 지역이라 생각되어 꼭 임장을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한땀 한땀 교안에 정성을 담으시고 열심히 강의해 주신 양파링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앞마당 만들고 시세트레킹 하기! 투자를 잘하게 만들어주는 비법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