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선호하고, 왜 선호하는가?
투자를 함에 있어 입지(땅의 가치)가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선호도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선호하지 않는 지역이라도,
그 지역 안에서는 선호하는 생활권이 있고
선호하는 단지가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임장을 다니면서 단지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가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데,
선호도 파악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강의였다.
여기가 아니면 다음은?
보고 있던 단지가 갑자기 가격이 상승했다면,
비싸니까 사지 않으면 된다.
“그렇다면 다음에 내가 할 수 있는 단지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보고 있던 단지가 날아갔다면
그 다음 우선순위를 투자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고,
그것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결국 한 단지에 꽂히면 안되고, 다음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선입견은 저 멀리
선호하지 않는 곳이라서, 10평대라서, 복도식이라서…
이런 선입견은 버리고
최대한 아는 지역과 단지를 늘려서 비교평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곳들도 충분히 나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곳들이고,
돌을 벌 수 있는 곳들이다.
돈을 벌 수 있는 곳이라면 투자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BM
선입견 버리기
전수조사 시트
꾸준히 열심히
가치와 선호도 파악
댓글
우와 수풀림님 역시 모범적이셔요. 강의 바로 완강하시고 후기까지 다 마치셨네요. 3주차 되니까 조금 힘이 들기 시작하네요. 덥고 습하고 힘든 여름 건강 관리 하면서 하세요. 실전투자 하는 그 날 까지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