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모임을 하면서 오랜만에 조원분들 얼굴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로 중간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각자 실전준비반 신청했을때의 마음가짐과 이번 달 목표를 공유해보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제 자신에게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조장님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코크드림님 강의에서 기억에 남는 것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들 공감하였고, 저는 전세를 놓기 전 수리에 관련된 강의내용이 자꾸 떠올랐었습니다.
또한, 부산진구에서 저평가된 단지를 이야기해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이런게 비교평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투자로 이어지기까지는 더 많은 앞마당이 필요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8월에 어떤 강의를 수강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조장님 조원분들을 보니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도 강의를 꼭 신청해서 제 자신을 투자 환경에 넣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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