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사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유튜브도 보고 책도 읽어 봤지만
그래서 어떻게 해야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저는 2019년 부터 월부에서 투자하고 노후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강의와 코칭으로 수강생분들의 만나며
내집마련과 노후 준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을 돌이켜 봤을 때
처음 부동산을 시작하려고 하면 정말 막막했던 것 같아요
책을 읽고, 유튜브 영상도 시청해 보지만
누구는 호재를 보라고 하고
누구는 현장을 가라고 하고
누구는 타이밍이라고 하고
누구는 폭락할 거라고 합니다.
누구는 강남만 살 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도대체 '내가 부동산을 사는 일’에
어떻게 연결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부동산을 배워본 적도,
누군가 차근차근 알려준 적도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무작정 뛰어들 수는 없죠.
집값은 싸지 않고, 한 번의 결정이 삶을 크게 바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의 첫걸음을 제대로 밟는 법을
아주 현실적으로, 아주 쉽게 이야기 나눠보도록 할께요
부동산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3가지를 분명하 하는게 중요합니다
나부터 바로 알기 : 실거주 VS 투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집을 왜 사려는가?”
이렇게 질문하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실거주도 하고 싶고 투자수익도 얻고 싶어요'
(욕심쟁이 우후훗)
네 ~ㅎㅎ 맞습니다. 그 둘 다 가질 수 있으면 좋지만요
대부분의 여러분들의 자본은 한정 되어 있습니다.
실거주 만족도와 투자 수익 모두를 거두기에는
자본이 부족할 가능 성이 높습니다
이럴때는 각 케이스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내가 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을과
아쉽지만 포기해야하는 것을 알고
스스로 정리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정리 해볼 수 있어요
실거주를 마련한다면 거주 안정성을 획득하지만
장기적으로 돈이 묶이면서 자산증식효과는 더딜 수 있죠
반대로 투자를 잘하면 자산 증식을 빠르게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투자 공부 시간을 많이 할애 해야하고
거주의 안정성은 당분간 포기해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완전 무결한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본인이 어떤 가치에 행복을 두는지 생각 하고
선택을 해보세요.
이도 저도 아닌 채로 서성이며 선택을 지연하시기 보다
자신에게 맞는 결정을 하고 그 결정이
좋은 선택이 되도록 다음 단계를 차근 차근 밟아 나가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치’ 알기 : 입지, 오 입지 !!
같은 돈이면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부동산을 사는 게 핵심입니다
아니?!! 당연한 소릴 왜 하냐구요?
사람들은 이 당연한 내용을
‘글’ 로는 인지하지만
실제로 부동산에 적용하지 못합니다.
(들어서 아는 것과 알고 실천하는 것은 다른 영역입니다)
아래는 저의 지인 사례인데요
이 지인은 입지 좋은 구축에 오랫동안 살았다가
2019년 경에 구축이 너무 너무 싫어서
새로 들어오는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 신축 아파트도 그동네 사람들이 너무 좋아했지만
입지가 상대적으로 밀리다 보니
이후 상승기 자산의 가치 차이가 크게 차이가 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같은 돈으로 더 좋은 가치를
선택하기 보다는
나의 주관적 판단( 연식/ 커뮤니티시설 등)
지인추천 , 카더라 통신 , 급매 라는 이유 등으로
먼저 마음을 뺏겨서 성급한 결정을 하고
아쉬운 마음에 후회하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부동산 을 시작하려면
(그게 실거주든 투자든 )
"무엇을 사려고 하기 전에
가치를 판단하는 법과 안목을 먼저 기르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이 흔히 알려진 ‘ 직장-교통- 학군- 상권’ 의 요소로
이루어져있고, 어렵고 귀찮지만
하나씩 분석하고 가치를 보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게 너무 중요합니다
(관련해서는 글로 담기엔 정보의 양이 방대하니
가급적 정규강의나 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니
강사들의 지식과 경험을 레버리지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에잇 나는 이도 저도 모르겠고 어렵다면
다른 것은 포기하더라도
‘강남 접근성’ 을 꼭 체크하세요!!
→ ‘입지는 불변’이라는 말,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땅의 가치를 꼭 확인하세요!
내가 할 수 있는 ‘기준’ 알기 :
정보는 줄이고 나만의 기준
요즘엔 유튜브, 블로그, 뉴스까지
정보는 넘쳐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많아서 더 혼란스럽다는 겁니다.
그래서 필요한 건 정보 수집보다 기준 세우기입니다.
아래 기준으로 2~3개 지역만 먼저 좁혀보세요.
→ 기준이 생기면, 정보는 걸러지고 시야가 또렷해집니다.
무엇 보다도 , 남들이 다 사는 것 같은 ‘트로피아파트’만 쳐다보거나
감당되지 않는 비싼 집을 무리해서 매수 하려 하면 안됩니다
과욕은 탈이 나는 문이에요
내 예산/ 감당가능한 금액 안에서 기준을 잡고
철저히 기준안에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집 사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닌가요?”
라고 묻습니다.
또는 대출 규제 때문에
“살 수 있는 집의 수준이 내려가서 속상해요..”
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 부동산은 남과 비교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시작이 어디에 있건
여러분들이 원하는 목표의 크기에
닿기 까지는 절대로 한번에 끝나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이렇게 몇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단 한번에 ‘트로피’를 얻으려고 무리하거나
그게 무산되어 주저 앉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시작하여 막막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이 3STEP으로 방향을 잘 잡고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한 걸음 내딛는 것,
그게 진짜 부동산 공부의 시작입니다
세상에 늦은 시작은 없습니다. 가장 늦은 건, 안 하는 것입니다.
.
직장인 커뮤니티에 종종 올라오는 글입니다
집사고 후회하는 사람들. ..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내게 맞는 집이 무엇인지 모르고
어떤 가격이 적정한지 모른채
감정에 휘둘려 후회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제가 집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 시작한 건 2017년
결혼하고 2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였어요.
적은 나이가 아니였지만 가진 돈은 없었고 ,
무엇보다도 ‘집을 사는 법’ 에 대해서 묻고
조언을 구할 곳이 제 주변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이 너무 어려웠지만
월부에서 배울 수 있고 투자할 수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지금 까지 자산을 쌓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2017년의 저와 같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들도
저처럼 하실 수 있습니다.
꼭 여러분의 내집마련과 노후준비를 돕겠습니다
댓글
나부터 바로알고 선택을 늦추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다시 한 번 목표와 방향성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부터 제대로 알고 왜 집을 사려는지 스스로 질문을 통해 why를 찾겠습니다💗 가치, 기준 명확히 판단부터하고 조급함을 내려놓고 늘 본질부터 생각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튜터님 늘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늦은 시작은 없다. 가장 늦은건 안하는 것이다! 튜터님 말씀처럼 목표에 맞게 행동해나가면서 최선의 선택을 하겠습니다!! 항상 방향성을 잡아주시고 길을 밝혀주시는 튜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