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62조 대우니와]

정말 빡세고 빡세었던  3강이었다.  연속되는 임장에 임보까지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게다가 과제라는 무거운 짐을 안고 출발했다.  강의 내용도  점점 강도가 세어지고 하나하나 놓치기 싫은 정독해야 하는 것들이다. 과제를 훑어보니 다행스럽게도 2강 보다 수월할 듯하고 방향감이 잡혀 안심했다.  2강 과제는 정말 난공불락이었음은 분명하다.  타지 임장을 즐거운 맘으로 하고 짜투리 시간내어서 그래도 완강 했다.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하나도 몰랐던 무지의 도시 대구를 이제는 얼추 감을 잡은 듯 했다. 내 발에 내 다리에 내  팔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