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2렇게 앞마당 뽀개면 등기7수있조 웸비]

수도권 임장보고서를 작성이 목표였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와 단지 임장을 통해서, 투자 물건 선정의 프로세스를 몸소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선택한 지역구의 땅의 가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 및 대중교통)를 조사했고, 어떤 레벨인지 절대적인 기준을 세웠습니다.

물론 다른 앞마당이 없기 때문에, 추후 여러 앞마당을 만든다면 수평적/수직적 비교도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분임을 통해서 생활권을 구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법정동/행정동으로만 나눴지만, 지역을 돌면서 저만의 기준으로 생활권을 나눠보았습니다. 그리고 시세를 확인해서, 어떤 생활권이 비싼지 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단임을 통해서 기존에 상상만 해왔던 생활권의 가격/이미지를 더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생활권을 줌인 줌아웃을 해가며, 각 생활권 내에서의 핵심 요소 (학군, 학원가, 환경 등) 는 무엇일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임장보고서에 반영 예정)  

앞서 말한듯 앞마당이 없기 때문에, 저환수원리에 따른 비교평가를 하진 못했지만, 꼭 다양한 앞마당을 만들어야 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내가 힘들게 만든 앞마당도 지속적으로 메인터넌스를 하지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시세 트래킹을 통해 시장의 분위기 파악, 그리고 바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한편으로, 매수를 진행하고 어떻게 전세를 놓는거지에 대한 부분이 정말 궁금했는데, 나의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매수를 진행할지, 그리고 리스크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경쟁력있는 나만의 매물, 즉 인테리어를 통해서 세입자에게 어필의 필요성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