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47조 컬렉터]

열기반 이후로 두번째 실전준비반을 들으며 성장하고 좀 나아질 줄 알았으나. 첫날의 초심은 온데간데 없고 혼돈의 카오스 ! 시간이 좀더 지나봐야 성장여부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달 임장보고서 1개씩 만들고 앞마당을 늘려 가야지라고 결심하며 주말에 임장을 조원들과 다녀왔지만(그래도 42.195킬로 마라톤 완주한것 마냥 포기안하고 목표한곳을 다 돌아본것은 정말 뿌듯했어요), 보고서는 커녕 강의듣고 과제 제출도 빠듯하여, 한숨만 나옵니다.  체력은 왜이리 저질 일까요? 감기는 강의시작과 함께하더니, 이젠 다리도 내다 버려야 겠습니다. 몹쓸 몸뚱아리….퇴근하고 화상조모임한후 임장보고서 3주차를 하고 있는 현실은 엉망진창 와장창 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강의를 다 들어 수평적평가와 수직적평가를 할 수 있게 앞마당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해봅니다. 특히, 이번강의에서 전세셋팅노하우와 인테리어 노하우는 정말 이런거 까지 알려주는구나~!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상세한 설명과 비교예시까지 코크님의 넉살좋은 만담이 잠시 강의라는 걸 잊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