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나인입니다.
이번 4강에서는 잔쟈니튜터님께서
매수부터 매도까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그리고 매수의 기준뿐 아니라
보유와 매도의 기준까지!
하나씩 설명해 주셨습니다.
초보투자자인 저에게
실제 부동산에서 해야할 방법들에 대해
단계별로 잘 설명 해주셔서
아주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다만, 내용이 너무 많고
한번에 다 이해할 수 없기에
튜터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필요시 한번씩 꺼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수 프로세스 4단계
ㅁ 가계약 → 본계약 → 전세계약 → 잔금
우리가 매물이 선정되면 계약부터 잔금까지
어떤절차에 걸쳐 이루어 지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 모든 것을 이해 할 순 없었으나,
임차인이 누구이냐에 따라 절차도 약간씩은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매임시 거주인의 상황( 신규세입, 주전, 승계 )에
대해 미리 알고 있으면, 계약전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미리 준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매수결정을 헀다면
미리 준비해할 사항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에서 특약 초안 작성하기!
막상 가계약 직전에 특약을 준비 하려면
정신도 없고 어떤 부분이 들어가야하는지
잘 모를수 있기에, 미리미리 매물의 특이사항을
확인하고 집보러 가기전 초안만 미리 작성을
해주면 훨씬 낫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필수로 들어 가야할 중대하자(누수), 전세협조 등
중요한 부분은 놓치지 않고 기입 하도록 하고
문자로 부사님이 아닌 매도자가 확인 하였다는
내용을 보고 가계약금을 보내는 것이
중요했던 거 같습니다.
이미 가계약 절차에서부터
하나씩 알려 주셔서 이런식으로
체크를 한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그에 맞게 잘 대응 할 수 있으며,
그만큼 절차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했습니다.
보유의 영역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투자 경험이 없어
매수하는 과정까지도 힘들거단 생각과 다르게
투자는 보유하는 것에도 상당한 인내의 과정이
필요한 부분이였습니다.
그 중에서 역전세부분을 말씀해 주신게
기억이 많이 남는데요?
" 역전세는 손해가 아니라
가격이 싸니까, 돈을 넣어서 지키는 거에요."
역전세 금액이 크면, 차라리 그돈으로
더 좋은 물건을 매수하는게 낫지 않을까?는
안일한 생각을 했지만
튜텨님께서는 싼 금액에 샀는데 더 싸진거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금을 넣는다는
표현을 써 주셨는데, 이 말이 많이 공감 되었습니다.
결국 역전세로 넣은 돈은 매도할 때 다시 회수가
되는 부분이기에 사라는지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상황에 의해 잠시 바뀔뿐
가치는 변하지 않기에 언젠간 제자리로
온다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앞으로 매수할 1호기에 대해 확신을 가지도록
상황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된다된다된다된다
마지막에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고,
뜻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번 첫 지투반을 하면서 저도 많이 느낀
부분인데요.
임보도 ‘잘’ 쓰고싶고
임장도 ‘ 잘’ 하고싶고
질문도 ‘잘/많이’ 하고싶고
등등 한번에 많이 성장 하려고 하니 그만큼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거 같고 모든걸 다 잘 할수 없다는 부분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지금 이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렵다, 안된다가 아닌 어떻게 하면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결국엔 같은 곳으로 가게 된다는
생각으로 나의 가능성을 믿고 조금씩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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