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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49기 56조 와유이

  • 24.07.25

3주차 조모임을 일요일 아침 8시에 부평에서 만나서 시작했다.

너무 피곤하고

번개가 치고 비가 오는 찝찝하기 그지없는 날이라

어떻게 못 나간다고 핑계를 댈까 한참을 고민하다

나가기로 했다.

적당한 핑곗거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사지가 너무나도 멀쩡하고

휴무일이고

약속도 없고 (취소됨 ㅠ)

이미 일어나있고..

그래서 출발해서 도착한 스터디룸



정신을 차리고 조모임을 시작해보니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진 조원님들 덕분에

같은 내용을 수강하고도 받아들임의 깊이가 달랐고

각자 임장 다녀온 피드백도 들어보니

아침에 핑곗거리를 찾았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월부 생활 10년이면 10억 못 벌기 어렵다고

한 조원님이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귀에 딱지가 앉아버렸다.



꼭 이루어지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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