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1기 시작된 여름, 소중한 추억으로 2어가죠_수아] 돈그릇 안에 돈 담는법을 알려주신 마스터튜터님의 5강후기

  • 24.07.26

안녕하세요. 수아입니다.

마스터님 강의.

궁금하고 설렘한가득 안고 시작한 강의!

 

튜터님께서 질의응답을 통해 제3자의 시선으로 내 상황을 바라봐라. 상황을 인식하고 메타인지를 키워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다양한 질문들

 

유튜브에서는 질의응답을 그냥 흘러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 질의응답은 제가 쓴 것 같은 이야기들이였습니다.

지금 시점에 모두의 고민이 비슷한가봅니다.

 

먼저 시장진단

(수도권)

1급지 가격 추이 살펴보는건 의미가 있다.

2~3급지 번질수도 있으니 1급지 가격추이 유의미하다.

입주물량 쏟아지는 단지 제외하고는 전세 급감

4급지 이상 단지다 하면 20%기준 지키면서 들어가라!!!

 

(지방)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있는곳 있다.(일부지역)

가격 상승으로 수익많이 남기기 어려운 구간들이있다. 허리이상 가격단지, 지역은 공급대비 가격 애매하다. 수익 실현 구간 어렵구나 생각잘해라.

 

(투자자로 접근법)

급등하는 시장 아니며, 지방은 시간텀 주고 간격 조절해라. 공격적 매수 자제!

 

다양한 질문에 마스터님의 뼈때리는 답변들 너무 의미있고 좋았습니다.

특히

질문: 지방투자 전세속성

지방도 전세투자도 시세차익형이다.

지방부동산 투자는 중단기 보유전략으로 종잣돈 불리는 과정에 속한다. 잘파는거 염두하고 5천정도 벌고 나가자. 매수할 때 목표 수익금 정하고 기계적으로 매도해서 종잣돈 투자금 규모 키워 수도권 투자이동하기 위한것이다!!!

 

수도권은 장기보유가능하기 때문에 여러채가 전세상승분에서 전세가가 뭉쳐진다.

 

지방은 시스템 투자의 근간이 되는 투자처 물건이 아니다.

매수하고 팔고 나와야한다. 투자금 불리는 장치다.

(시세 차익 전세상승분으로 유지되는건 중단기보유기 때문에 타이밍 놓친다)

 

지방은 시스템투자를 위한 투자처가 아니다!

그래야 욕심버리고 수익받고 나올수 있다.

수도권과 지방에서 시세차익형 투자 차이를 정립해놔라!!!

 

또다른 질문: 감흥없을 때 반복구간에 들어왔구나. 반복구간 지속하는것만으로도 의미있다. 복기도 주기적으로 해본다(초심으로 돌아본다.) 정보가 비대해져서 가지치기 필요하다. 가장 기본으로 돌아와서 무엇을 남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버티고 흘러가는 시간도 지나고보면 모두 성장과정이다.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이 20이라면 마인드가 80이라하신

<마인드>

하루하루 해내면 된다는 마음이 있어야 돈도 그릇안에 담기는 법이다.

진흙탕에서 마음이 무너질때도 꽃을 피우겠따라는 마음으로 임해야함. 손만 움직이세요. 00년안에 00억 부자가된다! 100번쓰기하세요!

너무 무너지는 날에는 하고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체력 회복된 시점에는 꿈에 걸맞는 행동으로 하루를 체우세요(놓치지 않아. 정신차리라는 말씀을 이렇게 멋지게!)

본인스스로 뭘해야 충전되는지 내가 원하는거 끼워넣기 필요하다. 예전처럼 통으로 할수없지만(아 통으로 하면 안되는거구나. 또한번 웃으면서 말씀하심)

버티는 거에요!

 

<마무리>

루틴화하는 한달주기만들기

1주일 뭐하고

2주차는 여기까지

3주차는 여기까지

이런걸 루틴화해라!!

 

혼자하면 지치고 힘들 수 있다.

독서모임 하라!

자매투자자. 부부투자자!

직접행동으로 옮겨야한다!

 

너무 뵙고 싶었던 마스터님 강의 질의응답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9년차 투자자! 웃으시면서 뼈때리는

튜터님 가르침 배워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기차시간때문에 질문못드린거 넘 아쉬워요

마스터튜터님께 여쭤보고싶었던 질문 더깨우치고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생태소녀
24. 07. 27. 07:46

수아님~ 고생하셨어요. 꼼꼼한 후기덕분에 복습완료! 남은 기간도 함께 화이팅해봐용♡

파랑파랑
24. 07. 27. 08:08

수아님 5강까지 부산에서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찐하게 보낸 7월이었네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숲과 나무
24. 07. 27. 21:40

한 달간 고생많으셨어요! 수아님^^ 후기도 벌써 쓰고 대단한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