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준반 58기 2세계에서 살아남아 부동산 백채 4조 타개go]

“아 좋다. 실준 다시 신청한거 나 진짜 잘했다.”

강의가 끝나고 육성으로 내뱉은 말입니다.

4월에 처음 실준 강의를 듣고 첫 투자는 무조건 서울에 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6월말 신도시기초반이 개설되었을 때 

7월 강의를 뭘 듣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실준반에 서울 지역이 포함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51%의 마음으로 실준을 다시 신청하였습니다. 

실준 강의를 모두 들으며 자연스레 트래킹도 되고

임장과 임보에 대해 다시금 배우며 내멋대로 하게 되는 것을 바로 잡고 

3개월간 서울 수도권과 지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알게 된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최근 한 달 개인적으로 마음의 불씨가 사그라들고 지쳐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니 내가 가고자 하는 투자의 현실을 깨달음과 동시에

당연한 과정임을 받아들이고 회복하려고 너무 애쓰지는 말되 손을 놔버리거나 재미없다고 치부하지는 말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잘님, 권유디님, 코크드림님 모두 훌륭한 스승님이시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만으로 실준반은 그 가치를 다 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큰 울림을 주시고 마음의 리프레시를 하게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