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에서는 제주바다님이
현재 하남, 성남의 시장,그리고 호재,
하남, 성남지역 분석을 통한 투자 가치,
그리고 투자 전략까지 배울 수 있는 강의였다.
강동구를 앞마당으로 만들 때, 바로 접해있는 하남의 일부분을 분임과 단임을 한 적이 있다.
신축이 많이 들어선 깔끔한 도시, 학원가 등 편리한 상가들의 형성, 환경이 너무 좋아 보였으나
경기도란 이유로 외면하고 있었다.
성남시도 마찬가지였다.
너나위님이 구해줘월부에서 산성역 포레스티아를 언급하신적이 있어서,
그리고 아시는 분의 권유로 수정구와 중원구를 일부분 분임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도 몰랐다.
너무나 가파른 언덕으로 인해 투자가치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었다.
서울 성동구 임장때 등반수준의 언덕에 놀라워했던 기억이 난다.
“여기가 2급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라고?”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더 놀라운 건 높은 매매가였다.
서울의 또 다른 지역의 언덕과 성남의 임장에서 만난 언덕을 보며 “여기 아닌 듯” 어디를 투자처로 생각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곤 했다.
하지만
서울과 인접한 언덕보다 중요한 것은?
업무지구 접근성(교통)임을 알았다.
하남과 성남의 시장은 지금 상승장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중에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가 있어 여전히 기회를 주고 있음을…
이미 오른것은 보내고,
무조건 서울이 아니라 같은 가치를 갖는 더 저평가된 가격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하심.
서울과 경기도의 2021년 10월 대비 하락률을 보면서
두렵기도 하고, 조급해지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완전하지 않은 하남과 성남을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완전한 앞마당으로 만들어 투자로 이어나가야겠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상상을 실행에 옮겨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중과 반대로 가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익을 실현하기까지는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코스톨라니-
이 말도 함께 새기며…마음을 다잡아 본다.
겪어보지 못한 상승장을 보면서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했었습니다.
그러나
자음과 모음님,
양파링님에 이어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앞마당을 만들고자 하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선한 나눔에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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