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투기 1기 33조 별하트 입니다.
3주차가 되니 월 초 강의를 시작할때의 의지와는 다르게 이런저런 상황들로 나태해진 저를 느끼며 자괴감(?)을 느낀 한주 였던것같습니다.
그러나 제주바다님의 명강의는 조모임전에 듣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벽 근무를 서면서도 잠을 참으며 꾸역꾸역 들었던 저를 칭찬하며 ㅋㅋ(그때 듣지 않았다면 이번주 많이 힘들었겠다 ㅋㅋ)
제가 임장하고 있는 지역의 강의라 더 많이 기대했고, 제가 걸으며 생각했던 지역의 느낌이 맞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감사한 강의 였습니다.
그리고 부족하고 짧은 제 생각으로는 신도시를 판단하기 어려웠고, 같이 걸었던 선배 동료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던게 8할 이었습니다.
거기에 제주바다님의 그 지역 입지에 대한 생각(아~ 이렇게 봐야 되는구나!)과 교통호재로 인한 판단을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튜터님의 강의 교안이라도 붙여넣어 꼭 임보를 보완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마음속에 걸림돌? 시세트래킹…
항상 해야되는데 생각하면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엄두가 나지않아 미뤄두었던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 를 강조해주셨습니다.
전수조사 하지 않으면 정말 1호기 하기 어렵겠다.. 라고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강의를 듣고는 꼭 미루지 않고 시세트래킹을 만들고 이번 지역부터 전수조사를 꼭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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