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 40에서야 투자의 중요성을 깨달은 부린이입니다.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1년에도 여러번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욜로생활을 해왔어요.
그러다보니 올해 딱 만 40이 되었는데,
결혼도 하지 않아서 앞으로의 노후가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내가 나를 책임져야하는데, 아무 준비도 없었다는 걸 뒤늦게서야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제라도 투자를 진행하려고 월부 수강을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모아온 돈을 계산해보니, 1억 5천만원~2억원 정도는 되겠더라구요.
(퇴직연금 대출, 주식 매도, ISA 해지 등 합쳐서요.
현재 거주중인 오피스텔이 있지만 팔리지 않을 것 같아서 가용 예산에서는 뺐어요.)
이제 이걸로 부동산 투자를 해서 불려나가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는 직장이 대전이라서 대전에 실거주를 할 아파트를 사는 게 나을지,
아니면 수도권(경기)에 아파트를 사는게 나을지(살수는 있을지…ㅠ) 고민이 됩니다.
현재 직장은 양재에 분원이 있어서 그쪽으로도 이전은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 보고 있는 건 대전 둔산동의 구축 아파트와 용인시 기흥 구성역 쪽인데,
이미 많이 오른건가 싶어서 지금 매수해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무섭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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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EST | 안녕하세요! 대담한통찰가님 😁 저도 어느순간 40대가 되어 투자공부를 해나가는 과정입니다. 그러기에 질문 내용이 너무 공감이됩니다! 지금 느끼시는 불안과 조급함이 너무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40에라도 “내 노후를 내가 준비해야겠다”라고 방향을 잡으신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건 늦게 시작한 게 아니라, 조급한 마음으로 방향 없이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보니 자산 규모 자체는 절대 늦거나 부족한 상황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투자 기준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전이냐 수도권이냐”, “실거주냐 투자냐”, “지금이 꼭지냐 아니냐”를 한 번에 결정하시려다 보니 혼란이 크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단계에서는 특정 지역 추천보다 먼저 “열반스쿨 기초반” 같은 강의를 통해 투자 기준을 먼저 세우시는 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현재 상태에서 누군가의 추천만 듣고 매수하게 되면, 나중에 하락이나 정체 구간이 왔을 때 스스로 확신을 못 가져서 운영적으로 굉장히 힘들어질 가능성이 크거든요. 예를 들어 대전 구축을 샀는데 몇 달뒤 선도지구가 지정된 이후에도 조용하면 “잘못 샀나?” 수도권 외곽을 샀는데 하락하면 “역시 늦었나?” 이런 흔들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에서 중요한 건 “어디가 오르냐”보다 내가 매수할 물건에 대한 정확한 가치를 알고 그 가치 대비 싼? 또는 합당한 가격에 사서 보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은 현금 여력이 있으신 편이라 처음 한 번의 방향 설정이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 상황이면 “늦었다”가 아니라, 오히려 큰 실수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에 가까워 보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담한통찰가님 안녕하세요.
합리적인 투자를 고민하신다니 너무 멋지신것 같습니다.
저도 40이라는 나이에 노후준비가 걱정이 되서 투자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퇴직 시기가 10년 이상 남으셨다면
충분히 투자 공부를 해서 노후준비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자산들이 많이 올라서 기회가 없을 수 있겠다고 생각되실 수 있지만
보유하고 있 자산으로 충분히 노후준비가 가능하시기기 때문에
공부를 하시고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침 6월에 너바나님의 열반스쿨기초반 강의가 있으니
수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담한통찰가님 투자활동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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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찰가님, 저도 비슷한 투자금으로 같은 고민을 했던 경험이 있어 공감되는 질문이네요! 우선 이 종잣돈으로 어디를 갈 지, 지역 보다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단지입니다! 대전에서 내가 이 정도 연식에, 이 정도 위치에, 이 정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할 수 있구나를 기준 삼아 수도권에서 실제로 투자 가능한 단지를 찾아 보고 비교해 보는 것이지요~ 또한 지역이 다르기 때문에 지방과 수도권 투자의 장, 단점에 대해서도 꼭 비교하고 본인 상황에 맞게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수도권 투자 : 업무지구까지 접근성이 나쁘지 않다면 수요 범위가 넓음 /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전세가 상승할 가능성이 큼 / 매도 시 타이밍 놓쳐도 보유하는데 어려움 없음 - 지방 투자 : 비교적 투자 사이클이 빨라서 지역의 공급 상황에 따라 2년 보유 후 수익이 날 수 있음 / 언제든 공급이 많다면 전세가, 매매가 흐름에 유의해야 함 / 매도 타이밍을 놓치면 내가 산 가격까지 떨어질 수 있음 / 매도 타이밍을 잘 맞춰서 팔고 나와야 함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신 강의를 직접 들어보시거나 코칭을 받아 보는 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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