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1기 일등 잘뽑아 2년 뒤 3억벌 조 고투더썬] 3주차 강의 후기

3주차 강의는 언제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제주바다님의 강의였는데요, 

제가 이번달 임장하고 있는 구성남에 대한 강의가 있어서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남과 성남

저는 부끄럽게도 이번 달 강의를 듣기 전까지 미사강변신도시를 위례로 착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번달 구성남을 임장하면서 위례를 처음 가보고 그 규모와 쾌적함에 놀랐습니다. 

하남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라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먼저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구 하남인 신장덕풍 그리고 9호선 연장으로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되는 미사풍산 

그리고 3호선 연장으로 강남과 광화문 접근이 수월해질 감일 위례와 

신도시가 들어설 교산 등 하남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머리에 그릴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하남은 제가 직접 다녀온 곳은 아니기에 강의를 들어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없었는데요, 

9호선이 연장될 미사강변신도시를 빠른 시일 내에 한번 꼭 다녀오고 싶습니다.

성남은 이번 달에 임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분석하고 생각했던 부분과 

제주바다님의 생각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강의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언덕의 산성역보다는 평지인 신흥역이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강남 접근성과 대규모 환경개선을 고려하지 않고, 언덕에 매몰되어서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떨어진 하대원동 보다는 언덕이라도 신축이 있는 금광동을 더 좋다고 생각하였는데, 

하대원동이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태평역 접근성이 더 좋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였습니다. 

역시 혼자 분석하고 생각하기 보다는 강사님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습니다.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

그동안 앞마당에서 투자물건을 찾지 못하여 실망하면서 시세트래킹도 막연하게 그냥 버려두고 있었는데요, 

시세트래킹은 신호등에 불과하여 이를 통하여 신호를 감지하고 전수조사 해야한다는 제주바다님의 말씀을 듣고 깊이 반성하였습니다.

많지 않은 앞마당에 대한 시세트래킹이라도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