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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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임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강력한 3단계 팁(TIP) [베르 베르]



" 매임 예약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

 

 

" 나는 왜 이렇게 어렵지? "

 

 

" 부사님들이 투자자는 집주인들이 약속을 안잡아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전화를 할 때마다 긴장이 되고 점점 위축이 되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에너지베풀고

바르게 투자를 하고 싶은

베르 베르 입니다.

 

 

 

" 매임 예약 어렵지 않으신가요? "

 

다른 분들은 '쓰삭' 쉽게 전임하고 매임 예약도 잘 하는 것 같은데

 

" 나는 왜 이렇게 어렵지? 안될까? 😔"

 

이런 고민을 해보지 않으신가요?

 

월부를 입성한지 횟수로 2년차

 

그 동안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싶어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 해보고 깨달은

소소하지만 강력한 방법을 함께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 정말 소소한 TIP일 수 있어서 이미 알고 있으신 분,

나도 모르데 체득해서 하고 있으신 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

초보자 분들을 위한 소소한 나눔 글이라는 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ㅎㅎ )

 


나라는 투자자를 알려주세요.

#자주노출 #지속성 #탐색 #관심 #본론

 

 

「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하려고 하고 있지 않나요? 」

 

 

첫 통화에 단지 선호도 정보 &

거기이 매임 예약까지 척척 원하셨나요?

 

 

사실

얼굴도 보지 않고 비대면으로

첫 통화에서 서슴없이 정보도 술술~

거기에 내 편이 되어 원하는 물건도

예약을 잡아주는 부사님들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이 부분부터 인정!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물론 부동산 사장님들 업무 역할에

계약 성사를 위한

물건들을 볼수 있도록

중간에서 조율 & 정보 안내라는 부분도 있지만

 

막상 거절하거나 퉁명스러운 사장님들을

만날 때면 내 자신이 위축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건을 봐야하고 봐야 지역을 깊게 살펴보고

실제로 그 중에서 투자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야 합니다. 😣

 

 

여기에서 💡

 

역지사지

(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생각을 해보아요? )

 

거래를 해야 소득이 생기는 사장님들은 (개인사업자/프리랜서)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정말 살 것 같은 사람들에게만

에너지를 쏟는게 뭐라고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에서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까요?

 

’ 나라는 사람을 알리는 1단계 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저는 총 3단계로 세 번정도 통화를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1단계] 탐색.

 

 

정말 간단한 것 만 물아봅니다.

 

 

 

(예시) 👉

’사장님, 중층이라고 나와있는데 몇층인가요?‘

’세안고라고 되어 있는데 보증금이 얼마 들어가 있나요?‘

’사장님 광고 올리신 000동 뷰는 어떤가요? 단지뷰인가요?‘

 

 

 

 

이렇게 했을때

부사님들 반응을 유심히 체크합니다.

 

정말 단순히 단답만 하시는 분 또는

광고에 다 적혀있어요. 라고

퉁명스럽게 답변하는 사장님들

 

이런 분들은 더는 문의하지 않고 단순 정보만 취득 후

감사표현을 남긴 뒤 종료해주세요.

 

 

그런데 내가 물어본 간단한 답변 이상으로 부연설명을 해주시거나

단순히 묻고 종료를 할 때 ’어떤 것 찾는데요?‘ 하고 나를 붙잡는 경우.

이런 부사님을 찾는 작업이 1단계입니다.

 

 

# 단답형, 퉁명스러운 사장님들을 절대 삭제 하지 마세요.

두번째 챕터에서 한번 더 해볼수 있습니다.

 


[2단계] 관심.

 

 

1단계에서 괜찮은 부사님들을 찾았다면

저는 꼭 통화 종료 시점에

’ 사장님 명함 좀 남겨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별도로 체크하지만 나중에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식으로 저는 표시를 해둡니다.

 

 

이제 1단계에서 찾은 부사님께 시간을 두고 한번 더 전화를 합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저번에 통화드렸던 사람입니다. '

(물어 봤던 내용을 말씀하면서)

 

사장님들은 워낙 많은 사람,

그리고 일하시면서 전화를 받는 경우가 많아서

잘 기억을 못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가 아는 척을 먼저 하면

사장님들도 같이 반겨줍니다ㅎㅎ

 

‘ 아아~~ 네네 사장님.’ 하고요.

 

이제 살짝 본론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예시) 👉

 

‘ 저번에 000동 00층 문의를 드렸던 사유가

그 옆에 있는 단지하고 비슷한 가격대라서요.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 제가 주의 깊게 지켜 본 단지이었는데

괜찮은 물건이 나온 것 같아서

연락을 드렸어요 ’

 

 

 

 

등 …

 

 

필요한 내용을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 한번 물건을 봐야 알지’ 라고 부사님께 말이 나오면 끝났습니다.

바로 방문 일정 들어가시면 되고 🤗

 

만약

정보를 얻고 사장님하고 라포형성을 만들었다면

최고의 결과물 👍

 

하지만 대부분은

' 나라는 사람을 인식 시켰다.' 정도 일거에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반응이 좋았던 사장님들이

두 번째 통화에서 갑자기 퉁명스럽게 변화하는 경우나

아직까지도 의심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면 다른 사장님께 전화를 하면 된다 생각으로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통화를 종결한 뒤에

 

( 크게 거부감을 표시하는 사장님들 제외하고

대부분 3차까지 시도를 해봅니다. )


최종

[ 3단계 ] 본론

 

두 번째 통화까지 끝냈으면

대부분 사장님들이 번호를 저장해 둡니다.

이제 마지막 통화,

 

본론을 말합니다.

 

이쯤 되면 사장님들이

‘ 물건만 보고 가는 사람이 많다. 그대도 그런거 아니야? '

' 집주인들이 투자자들한테는 집을 안 보여준다.’

 

사장님도 그냥 일방적으로 거절을 못하십니다.

이제 저희가 조금 더 어필을 해봅니다.

 

 

 

 

(예시) 👉

 

‘ 사장님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사장님

몇천원 짜리 과일을 살 때도

 

이리저리 상태 확인하고 비교를 하는데

몇억이나 하는 아파트를 매수하는데

안보고 살수는 없자나요?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 '

 

( 공감 후 봐야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렇게 총 3단계로 컨택을 통해서

 

투자자로 몸살을 알고 있던 중소도시A

OOOO생활권 OOOO단지를

매임을 예약해서 봤습니다 ~

 

 

물론 이렇게 3단계까지 하고도 매임을 예약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이렇게 많이 여러차례를 시도를 해야 하는거에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아요.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투자자를 지향하는 우리들에게 매임은 너무나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시도를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 정리 ]

① 네이버부동산 정보 중 간단한 내용을 물어봐서 호의적인 사장님을 찾아보아요.

② 관심이 있어요. 호감을 드러내는 두 번째 통화. 조금 더 물건의 정보를 물어보아요.

③ 본론! 해당 물건을 보고 싶습니다. 볼 수 있는지 한번 확인해 주세요.

 

 

 

 

 

[멘탈의 연금술 책 내용 中]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려면 무조건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매임예약 또는 정보를 취득하겠어! 라고 생각하고 전임을 시작하면

긴장감 때문에 점점 두렵고 어려운 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정보 탐색 (호의적인 사장님) 이라고 생각하면서 1단계~2단계를 시작을 해보시면서

( 저는 1분 내외로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 )

내 사장님을 찾아보는 방법을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 잠깐! ✋

 

1단계에서 퉁명스럽고 단답형 사장님들 삭제하지 말라고 했던 말 기억하시나요.

 

 

혹시 주로 몇 시에 전임을 하시나요?

 

바쁜 일정(업무)로 인해서 퇴근시간 임박해서 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반대로 6시 칼퇴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5:30에 부장님이 급하다고 업무를 맡긴다면…

 

' 어떨 것 같으세요.'

 

짜증이…

또는 업무가 안 풀려서 안 좋은 일이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부탁을 한다!

 

평소와 다른 표정 짜증이 나온 적 없으셨나요?

맞습니다.

 

사장님도 그때 그때 기타 사유로 인해

원치 않게 퉁명스럽게 답변 하신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 첫 번째 통화에서 퉁명스러운 사장님이 두 번째에서는 친절한 사장님으로

가끔 같은 사장님(?) 맞으신가? 하고 놀랄 때가 있어요 😅 )

 

 

그래서 1단계에서

잠시 미루어진 사장님들을

시간대를 바꿔서 한번 더 해봅니다.

 

 

주로 점심 때,

식사 다녀오신 후인 1시에 시도 해봅니다.

( 배부른 상태에서는 사자들도 평온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자나요ㅎㅎ )

 


♥ 한번 더 정리

 

*시간대 - 내가 편한 시간 NO > 퇴근 시간은 누구나 싫어요 > 사장님이 조금 한가한 시간대~ ( ex. 오전 )

 

*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려면 무조건 많이 시도하는 거에요.

 

* 처음 시도는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단순한 문의로 시작해보아요.

 

* 매임 예약이 몰리는 3주차가 오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보아요.

 

 

ex👉

1주차 분임 week : [1단계] 탐색

2주차 단임 week : [2단계] 관심

3주차 매임 week : [3단계] 본론

 

추천 드려요

 

 

 

결국 「 매임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강력한 팁(TIP) 」 은 너무 뻔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까 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라는 투자자를 알리고 좋은 사장님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베르's 나눔글]

 

 

 

 

[생각&마인드]

 

운영진 연속으로 3번을 할 수 있었던 힘

https://cafe.naver.com/wecando7/10169799

 

매임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강력한 3단계 팁(TIP)

https://cafe.naver.com/wecando7/111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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