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오늘 자정 가격상승] 열반스쿨 기초반 - 평범한 직장인도 부동산으로 10억 만드는 첫걸음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 매임 예약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
" 나는 왜 이렇게 어렵지? "
" 부사님들이 투자자는 집주인들이 약속을 안잡아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전화를 할 때마다 긴장이 되고 점점 위축이 되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베풀고
바르게 투자를 하고 싶은
베르 베르 입니다.
" 매임 예약 어렵지 않으신가요? "
다른 분들은 '쓰삭' 쉽게 전임하고 매임 예약도 잘 하는 것 같은데
" 나는 왜 이렇게 어렵지? 안될까? 😔"
이런 고민을 해보지 않으신가요?
월부를 입성한지 횟수로 2년차
그 동안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싶어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 해보고 깨달은
소소하지만 강력한 방법을 함께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 정말 소소한 TIP일 수 있어서 이미 알고 있으신 분,
나도 모르데 체득해서 하고 있으신 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
초보자 분들을 위한 소소한 나눔 글이라는 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ㅎㅎ )
□ 나라는 투자자를 알려주세요.
#자주노출 #지속성 #탐색 #관심 #본론
「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하려고 하고 있지 않나요? 」
첫 통화에 단지 선호도 정보 &
거기이 매임 예약까지 척척 원하셨나요?
사실
얼굴도 보지 않고 비대면으로
첫 통화에서 서슴없이 정보도 술술~
거기에 내 편이 되어 원하는 물건도
예약을 잡아주는 부사님들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이 부분부터 인정!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물론 부동산 사장님들 업무 역할에
계약 성사를 위한
물건들을 볼수 있도록
중간에서 조율 & 정보 안내라는 부분도 있지만
막상 거절하거나 퉁명스러운 사장님들을
만날 때면 내 자신이 위축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건을 봐야하고 봐야 지역을 깊게 살펴보고
실제로 그 중에서 투자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야 합니다. 😣
여기에서 💡
역지사지
(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생각을 해보아요? )
거래를 해야 소득이 생기는 사장님들은 (개인사업자/프리랜서)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정말 살 것 같은 사람들에게만
에너지를 쏟는게 뭐라고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에서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까요?
’ 나라는 사람을 알리는 1단계 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저는 총 3단계로 세 번정도 통화를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1단계] 탐색.
정말 간단한 것 만 물아봅니다.
(예시) 👉
’사장님, 중층이라고 나와있는데 몇층인가요?‘
’세안고라고 되어 있는데 보증금이 얼마 들어가 있나요?‘
’사장님 광고 올리신 000동 뷰는 어떤가요? 단지뷰인가요?‘
이렇게 했을때
부사님들 반응을 유심히 체크합니다.
정말 단순히 단답만 하시는 분 또는
광고에 다 적혀있어요. 라고
퉁명스럽게 답변하는 사장님들
이런 분들은 더는 문의하지 않고 단순 정보만 취득 후
감사표현을 남긴 뒤 종료해주세요.
그런데 내가 물어본 간단한 답변 이상으로 부연설명을 해주시거나
단순히 묻고 종료를 할 때 ’어떤 것 찾는데요?‘ 하고 나를 붙잡는 경우.
이런 부사님을 찾는 작업이 1단계입니다.
# 단답형, 퉁명스러운 사장님들을 절대 삭제 하지 마세요.
두번째 챕터에서 한번 더 해볼수 있습니다.
[2단계] 관심.
1단계에서 괜찮은 부사님들을 찾았다면
저는 꼭 통화 종료 시점에
’ 사장님 명함 좀 남겨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별도로 체크하지만 나중에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식으로 저는 표시를 해둡니다.
이제 1단계에서 찾은 부사님께 시간을 두고 한번 더 전화를 합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저번에 통화드렸던 사람입니다. '
(물어 봤던 내용을 말씀하면서)
사장님들은 워낙 많은 사람,
그리고 일하시면서 전화를 받는 경우가 많아서
잘 기억을 못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가 아는 척을 먼저 하면
사장님들도 같이 반겨줍니다ㅎㅎ
‘ 아아~~ 네네 사장님.’ 하고요.
이제 살짝 본론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예시) 👉
‘ 저번에 000동 00층 문의를 드렸던 사유가
그 옆에 있는 단지하고 비슷한 가격대라서요.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 제가 주의 깊게 지켜 본 단지이었는데
괜찮은 물건이 나온 것 같아서
연락을 드렸어요 ’
등 …
필요한 내용을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 한번 물건을 봐야 알지’ 라고 부사님께 말이 나오면 끝났습니다.
바로 방문 일정 들어가시면 되고 🤗
만약
정보를 얻고 사장님하고 라포형성을 만들었다면
최고의 결과물 👍
하지만 대부분은
' 나라는 사람을 인식 시켰다.' 정도 일거에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반응이 좋았던 사장님들이
두 번째 통화에서 갑자기 퉁명스럽게 변화하는 경우나
아직까지도 의심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면 다른 사장님께 전화를 하면 된다 생각으로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통화를 종결한 뒤에
( 크게 거부감을 표시하는 사장님들 제외하고
대부분 3차까지 시도를 해봅니다. )
최종
[ 3단계 ] 본론
두 번째 통화까지 끝냈으면
대부분 사장님들이 번호를 저장해 둡니다.
이제 마지막 통화,
본론을 말합니다.
이쯤 되면 사장님들이
‘ 물건만 보고 가는 사람이 많다. 그대도 그런거 아니야? '
' 집주인들이 투자자들한테는 집을 안 보여준다.’
등
사장님도 그냥 일방적으로 거절을 못하십니다.
이제 저희가 조금 더 어필을 해봅니다.
(예시) 👉
‘ 사장님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사장님
몇천원 짜리 과일을 살 때도
이리저리 상태 확인하고 비교를 하는데
몇억이나 하는 아파트를 매수하는데
안보고 살수는 없자나요?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 '
( 공감 후 봐야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렇게 총 3단계로 컨택을 통해서
투자자로 몸살을 알고 있던 중소도시A
OOOO생활권 OOOO단지를
매임을 예약해서 봤습니다 ~
물론 이렇게 3단계까지 하고도 매임을 예약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이렇게 많이 여러차례를 시도를 해야 하는거에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아요.
등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투자자를 지향하는 우리들에게 매임은 너무나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시도를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 정리 ]
① 네이버부동산 정보 중 간단한 내용을 물어봐서 호의적인 사장님을 찾아보아요.
② 관심이 있어요. 호감을 드러내는 두 번째 통화. 조금 더 물건의 정보를 물어보아요.
③ 본론! 해당 물건을 보고 싶습니다. 볼 수 있는지 한번 확인해 주세요.
[멘탈의 연금술 책 내용 中]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려면 무조건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매임예약 또는 정보를 취득하겠어! 라고 생각하고 전임을 시작하면
긴장감 때문에 점점 두렵고 어려운 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정보 탐색 (호의적인 사장님) 이라고 생각하면서 1단계~2단계를 시작을 해보시면서
( 저는 1분 내외로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 )
내 사장님을 찾아보는 방법을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 잠깐! ✋
1단계에서 퉁명스럽고 단답형 사장님들 삭제하지 말라고 했던 말 기억하시나요.
혹시 주로 몇 시에 전임을 하시나요?
바쁜 일정(업무)로 인해서 퇴근시간 임박해서 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반대로 6시 칼퇴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5:30에 부장님이 급하다고 업무를 맡긴다면…
' 어떨 것 같으세요.'
짜증이…
또는 업무가 안 풀려서 안 좋은 일이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부탁을 한다!
평소와 다른 표정 짜증이 나온 적 없으셨나요?
맞습니다.
사장님도 그때 그때 기타 사유로 인해
원치 않게 퉁명스럽게 답변 하신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 첫 번째 통화에서 퉁명스러운 사장님이 두 번째에서는 친절한 사장님으로
가끔 같은 사장님(?) 맞으신가? 하고 놀랄 때가 있어요 😅 )
그래서 1단계에서
잠시 미루어진 사장님들을
시간대를 바꿔서 한번 더 해봅니다.
주로 점심 때,
식사 다녀오신 후인 1시에 시도 해봅니다.
( 배부른 상태에서는 사자들도 평온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자나요ㅎㅎ )
♥ 한번 더 정리
*시간대 - 내가 편한 시간 NO > 퇴근 시간은 누구나 싫어요 > 사장님이 조금 한가한 시간대~ ( ex. 오전 )
*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려면 무조건 많이 시도하는 거에요.
* 처음 시도는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단순한 문의로 시작해보아요.
* 매임 예약이 몰리는 3주차가 오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보아요.
ex👉
1주차 분임 week : [1단계] 탐색
2주차 단임 week : [2단계] 관심
3주차 매임 week : [3단계] 본론
추천 드려요
결국 「 매임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강력한 팁(TIP) 」 은 너무 뻔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까 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라는 투자자를 알리고 좋은 사장님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베르's 나눔글]
[생각&마인드]
운영진 연속으로 3번을 할 수 있었던 힘
https://cafe.naver.com/wecando7/10169799
매임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강력한 3단계 팁(TIP)
https://cafe.naver.com/wecando7/11113223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3초 가입하고, 찐 부자들의 인사이트와 자료를 이어서 받아보세요
16만명이 월부 칼럼을 매일 무료로 읽으며 부자되는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댓글
베르베르님 꿀팁 감사합니다!!! 적용해서 한번 매임 예약해봐야겠네요!! 더운여름 뽜이팅입니다!!
매임 끝나고 동료랑 삼겹살 먹으며 하루를 정리하면 크~~ 꿀팁나눔글 고맙습니당 베르빌! 베르부! 아자아자! 😋
ㅉㅓㄹ었다 베르빌~~ 역쉬~ 괜히 중소도시 씹어삼킨 것이 아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