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내가 임장하고 있는 지역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하남, 미사, 위례 지역등을 분석하는 강의였다.
처음 알게 된 지역이었는데, 튜터님이 분석하는 방향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앞으로 어느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공부할 때에 이 방향으로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번주에 가장 와닿는 부분은 놓치지 말라는 조언이었다.
놓친 부분에서 기회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될 것 같다.
또 한가지 흥미로웠던 점은 생활권을 화살표로 연결하는 점이었다.
결국 위례 → 송파 로 연결되는 것. 미사→강동으로 연결되는 라인을 생각하면
사람들의 선호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또, 뻔한 말 같지만 신도시는 교통의 추이를 잘 지켜봐야 한다는 점이다.
하남, 성남이 교통이 비교적 좋지 않은 점이 단점인데
앞으로 이런 점이 보완된다면 어떤 가치를 지닐 수 있을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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