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26조 이푸]

완강한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쓰는 후기입니다.. ㅎㅎ

후기를 작성하기 전 지난 후기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후기에서 ‘투자의 기본 다지기’와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에 대해서 느꼈는데,

현재 투자의 기본 다지기는 계속 하는 중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투자 방향성은 투자코칭으로 인해 어느 정도 잡혔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아 강의 어렵다… 강의를 소화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듣고, 좋은 강의를 듣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준비가 되지 않거나 들을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을 얻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꾸준히 공부하고 책을 읽어야겠다…, 그래도 지난 번보다 알아듣는 부분들이 많아진 것 같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가 할 수 있는 것 & 할 수 없는 것

현재 수도권 시장이 상승하면서 알게 모르게 제 안에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지금 아니면 수도권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는 막연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내가 현재 처해있는 상황,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 비교평가

앞마당이 늘어나면서 단지 대 단지로 비교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비교를 하면서도 ‘이게 맞는걸까?, 저게 맞는걸까?’ 라며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최고의 선택은 없고 최선의 선택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단지이더라도

현재 내 투자금 여력이 안되면, 리스크 관리가 안되면, 내 상황에 맞지 않는다면 

그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욕심을 버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며, 

눈 앞에 있는 이익을 쫓아가는 투자자가 아닌 숲을 보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