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23조 Liberatus]

과제 제출일인 오늘. 드디어 완강했습니다.

회사일 때문에, 선약 때문에 강의도 제때 다 못 듣는 제 모습에

스스로 스트레스도 받고, 과제를 못하고 있는 생각에 무기력함도 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나도 부동산 투자로 내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유난히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강의를 듣고 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공부해야겠다는 힘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선택한 일’이고, ‘다음에 잘하면 되니까’,

이번에 좀 늦어졌더라도, 다음 강의는 잘 듣고 다시 돌아와서

교재도 다시 꼼꼼히 읽어보면서 복기해보고, 뒤늦은 과제도 해보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으면, 그리고 주저하지 않고 내 수준에 맞게 계속 공부한다면

그리고 배운 내용을 실천하면서 복기한다면, 제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월부 환경에 들어온 이상, 정보와 자료는 넘치니 저만 잘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르는 내용에 너무 기죽지 말고

원하던 결과를 얻지 않더라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너무 괴로워하지 말고, ‘재밌다'라고 되내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이번 실전준비반도 잘 준비해주신 월부 강사님들과 튜터님들, 그리고 함께 학습한 월부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중급반을 듣게 되었는데, 중급반에서는 실전준비반에서보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