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유난히도 끈적끈적하고 열기 가득했던 여름날이 지나갔다.

벌써 입추가 되었다.

한 달간 뜨겁게 뛰어온 아파트투자 실전준비.

다행히 강의는 잘 마무리했다.

과제는… 굉장히 부족하지만(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제출은 했다.. 

부족한 완료주의.

정확히 내 상태를 짚어주는 것 같아 씁쓸하다.

악착같이 마무리하진 못했지만..

차근차근 성장해나갈 것이다.

“나는 반드시 1년 안에 서울 1호기를 할 것이다.”라는 마지막 조모임의 다짐을 다시 새기며

매일 꿈적기 오늘부터 시작해야겠다.

더 늦지 않게 목실감도 내일은 실천해야겠다.

하루하루가 모여 1년뒤, 10년뒤의 나를 만들테니까.

 

그래도 한 달간 완주하느라 고생했다. 숲!

임장보고서 작성하기 전에 지도를 보고,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저환수원리에 맞게 단지선별까지 마친 후

전화임장, 매물임장까지.

내년 5월 1채를 목표로 한 걸음 분명 성장했다.

임장보고서 ⅓정도 쓰느라 고생했다. 다음달에는 ⅔는 완성하는 임장보고서를 써보자!

성장하는 숲.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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