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와 신도시야 3채 4줄게 웅박] 신투기 4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웅박입니다.

방금 마지막 조모임이 끝이났습니다.

강의를 바로 들으려다가 마지막 텐션이 인상깊어서 이렇게 바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신투기 4강을 듣고나서 모든 조원분들이 느낀것은 바로..

화룡정점

“신투기 듣길 잘했다”

정말 짜고친것처럼 한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습니다.

그 마지막을 또 주우이님이 찍어주시니 저희 모두가 설득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왜 신도시를 돌아야 하는지, 왜 월부에서 신투기를 만들었는지도 이해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프로세스와 관련하여 어지럽던 내 머리속을 5단계로 정리된다고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4주차에 드디어 빛이나는 임장지 토크..!

1순위, 2순위, 3순위…

이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정말 재밌다고 느껴졌습니다.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도,

신축을 바라보는 시선도,

특정 단지에 대한 선호도도.

함께 나누고 받아들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막간을 이용한 매코후기까지!! 

경험을 나눠주신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데, 나눌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그저 빛… 정신…

원래 저는 조원분들의 시간을 최대한 아껴드리기 위해 조모임을 한시간 이상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도저히 안넘길수가 없었습니다. (조원분들 ㅈㅅ..ㅎㅎ)

그리고 마지막! 미래에 대한 확언을 적고 말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텐션이 확 올라가버렸습니다.

모든 조원분들이 전부 이루실거라는 생각이 120% 들었습니다.

이 에너지 꾹 담아 유리병에 담아두고 싶었습니다.

꼭 해내실것이고 저도 해내겠습니다!

7월 장마와 더위에 싸운 1루와조 감사합니다.

꼭 소맥 얻어먹고싶은 나곰님

본투비애교꾼 시카님

신생아조모임을 선사해주신 결국 납득한 자몽님 

시세도라에몽 도도님

목련2단지 에이스침대 사탕님

프로인사꾼 맑아님

닉네임 그자체 정원사님

동안구의 그릿 정신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주시고, 

각자만의 매력이 또렷한 분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은 과제마감일까지 포기하지않고 화이이이이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