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박입니다.
오늘 오프강의를 들으러 가는데.. 워밍업을 쪼큼 늦게했네요ㅎㅎ
후기갑니다.
워밍업 강의 치고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도 많이 다뤄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강의라서 설레임이 많았는데 약간 예열이 된 느낌입니다.
잊었던 기준이나 가치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실시간 소통하면서 강의를 해주신것 같은데 공감되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중소도시 임장을 가고 싶었는데 중소도시에 대한 내용도 많이 언급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큰틀에서 수도권, 지방광역시, 중소도시에 대한 가치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기회가 없다고 느낀다면, 오히려 기회라고 느껴도 된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최근 주언규님의 슈퍼노멀에서 본 문구가 기억났습니다.
'핑계를 찾아라. 핑계를 반대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기회다'
기회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같은 상황에서 그 기회를 잡은 사람을 따라가면 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월부에서 자주 언급해주시는 환경과 동료의 힘으로 느꼈습니다.
제주바다님도 첫 강의를 들을 당시 너바나님을 보면서 같은생각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차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배님들을 보면서 꾸준하게 포기하지않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현실을 외면하는 사이에 상황은 나빠진다. 라고 해주셨습니다.
월부학교에서 쓰시는 장표까지 공개해주시면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것 같았습니다.
어찌보면 현실을 외면하고 유튜브나 넷플릭스같은 쉽게 중독될 수 있는것들로 빠졌던 시기들이,
지금은 월부환경으로 인해서 어려운 현실속으로 어렵더라도 다이빙하려는 제 모습이 조금은 괜찮게 느겨집니다.
실준반 워밍업 강의로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정규강의가 시작되면 얼마나 더 좋을지 기대 됩니다.
함께 듣고 함께 했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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