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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저자: EBS 바본주의 제작팀
출판사: 가나출판사
읽은날짜:24.07.19~08.01
핵심키워드: #자본주의 # 빚 #물가 #소비 #금융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1.책 소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자본주의의 진실!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를 쉽게 풀어낸 방송,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지갑 속 돈과 통장, 매달 갚아야 할 대출금과 이자, 살고 있는 집의 가격 등 이 모든 것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자유롭지 못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석학들을 만나 돈에 관한 진실과 자본주의의 비밀을 밝혀낸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우리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자신이 돈을 알맞게 쓰고 있는지 체크해 볼 수 있고, 자신을 지키며 행복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2.목차
1장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1.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2. 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낸다.
3.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예금을 찾지는 않는다.
4. 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
5. 인플레이션의 거품이 꺼지면 금융위기가 온다.
6.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7. 은행은 돈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대출해 준다.
8. 달러를 찍어내는 FRB는 민간은행이다.
2장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1. 재테크 열기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2. 은행이란 수익을 내야 하는 기업일 뿐이다.
3. 8%의 이자를 주는 후순위채권의 비밀.
4. 은행은 판매수수료가 많은 펀드를 권한다.
5. 보험, 묻지도 따지지도 않다가 큰코다친다.
6. 파생상품은 투자를 가장한 도박과 같다.
7. 저축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8. 금융지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3장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1. 어릴 때부터 우리는 유혹당한다
2. 쇼핑할 때는 여자가 훨씬 나약하다
3. 보안용 CCTV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4. ‘사고 싶다’고 느끼면 ‘필요한’ 것 같다
5.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된다
6. 필요하지 않아도 친구가 사면 나도 산다
7. 과소비는 상처받은 마음이다
8. 자존감이 낮으면 더 많은 돈을 쓴다
4장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1. 금융위기는 반복해서 일어난다
2. 노동만이 최상의 가치다 _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3. 쉬지 않고 일해도 왜 가난한가 _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4. 실업률을 낮출 정부의 개입을 권하다 _ 케인스의 거시경제학
5. 정부가 커지면 비용도 늘어난다 _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5장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1. 국민소득이 오르면 내 소득도 오른다?
2. ‘복지=분배’는 오해다
3. 복지는 창의성의 원천이다
4. 시장도 정부도 아닌 국민이 주인이다
3.내용 정리
68.우리는 ‘생존’ 해야 한다. 설어넘기 위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낮은 위치에서라도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뭔가를 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야 한다. 비록 지금은 그것이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며 생존을 꿈꾸어야 한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나면 따뜻한 봄이 오기 때문이다.
90.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돈은 빚이다. 이자가 존재하지 않는 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파산을 해야 누군가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더 우리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래서 우리나라의 금융 정책은 어떻게 바뀔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구조적인 것만 탓해 봐야 우리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다.
186.불량 금융상품은 온 가족의 삶을 파괴하는 가정파괴범이자 사회악이다. 그러니까 당당하게 요구해도 된다. 금융상품 판매자들에게 ‘제대로 설명해 달라’, ‘모르겠으니 다시 설명해 달라’, '이 상품이 얼마나 위험한 상품인지 확실하게 알려 달라'고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바로 그것이 본인의 선택이 가져올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우선시해야 할 중요한 원칙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이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285.지난 250년 동안 자본주의는 주기적으로 위기의 파도를 넘어왔다. 그때마다 새로운 경제학의 아이디어는 우리에게 위기를 헤쳐나갈 나침반이 되어주었다.
385.인류 역사상 등장했던 그 어떤 체제도 자본주의를 이기지 못했다. 그리고 자본주의는 지금껏 막대한 인류의 부를 만들어냈던 근본적인 동력이자 시스템이 되어 왔다. 문제는 ‘누구를 위한’ 자본주의가 돼야 하느냐는 점이다. 지금까지 자본주의는 자본가, 은행, 정부를 위한 자본주의였다. 자본주의의 혜택은 이제 99%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때가 되었다. 자본주의의 혜택은 이제 99%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때가 되었다.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그 강력한 성장엔진을 우리 모두를 위해 나누어 써야 할 때가 된 것이다. 낙오자가 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득의 불균형을 해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자본주의를 만들어 낼수 있다. 이 모습이 바로 가장 영속가능한 자본주의는 아닐까, 하는 제언을 감히 해본다.
4. 느낀점
이 책은 열기강의에서 너바나 님의 추천도서여서 읽게 되었다. 5년전에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여러번 본적이 있었는데 도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봤는데 영상에서 보다 더 상세하게 잘 구성 되어 있었다.
사회 생활 초창기 때 외부 강사 초청으로 성희롱과 의무 교육을 받은적이 있다. 교육을 다 받고 갑자기 연금관련
설명과 연금보험 상품이라는 말을 듣고 마침 노후를 대비를 생각해 연금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의 설명을 듣고 원금보장 복리의 마법 연금 상품 이라는 말을 듣고 그냥 가입을 하고 2년이상 보유 후 내가 가입한 연금보험이 CI변액 보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400만원 이상 돈을 넣었지만 해지시 사업비를 제외하고 환급된 돈은 몇십만원 안되었다. 무지한 상태에서 가입한 잘모르는 상품이 이런 결과를 가져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본주의를 모르고 살았던 20대의 나에게 말해 주고 싶다. 돈에 대한 공부를 하라고 그래야 자본주의 흐름을 알 수 있다고 부자가 될려면 열심히 일하고 적금 넣으면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부자들은 현금이 아니라 자산을 모으고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은 또 기회를 준다. 그 기회는 자본주의에서 돈의 개념을 알고 준비하고 행동한 사람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행동을 실천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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