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년에 1채씩 모아 22억 마련하조 1259] 2주차 부자대디님 강의 후기

  • 23.08.15

안녕하세요 1259입니다.

이번강의에도 부자대디님께서는 달달한 목소리와 말투로 쓰고 맵콤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초보시절 잘 몰랐기 때문에 투자를 못했고 그래서 아쉬운 물건들이 많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때 그 시기라고 투자물건을 유의미 하게 볼 수 있는 임장방법이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단임과 매임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잊고 있던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보통사람과는 다르게 바라봐야 한다.

Not A But B를 언급해 쥬셨습니다.

아차차 잊고 있었던 본질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의 본질 :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

하지만 저는 어떤게 싼지 구분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광역시는 뭘 중점으로 봐야하는 건가요..

라고 생각한 순간 강사님께서는 제 목소리를 들으셨는지 어떤 물건이 싼건지 광역시에서는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당가능하다면 행동해라 지금 투자한것과 안한것의 차이가 크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알고만 있지말고 행동하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이번주는 아프리카 코칭도 있고 단임리스트도 짜고 정신없는 한주였습니다. 저번주 첫 분임을 갔을 때 날이 너무너무 더웠고 발에 물집도 잡혔습니다. 오늘 까지 총 세번 지방임장을 다녀왔는데 저녁쯔음엔 발이 퉁퉁불어 절뚝거리며 걷고 땀을 너무 많이 흘려 기차안에서 땀냄새가 날까 움츠리며 갔습니다.

오늘도 사실 새벽 4시에 집에서 출발하며 이게 무슨소용일까 내가 뭘하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방내려가는 기차를 타고 부자대디님 강의를 듣는데 지금 하고 있는 모든걸 부자대디님께서도 겼었고 모든것들이 유의미 한 일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물론 혼자했으면 벌써 집에왔고 동료들이 함께해주어서 버텼지만 부자대디님말씀으로 인해 조금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발이 아파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 저를 이해해주고 끝까지 함께해쥰 22조 사랑합니당

[지방에 등기치자!]

서울로 올라가는 ktx안에서😘


댓글


지니지니22
23. 08. 16. 09:22

단임하고 올라가는 기차안에서 강의후기까지 조장님 믓지다🥹🥹 발이 많이 아픈 상태이셨는데도 끝까지 완료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웠습니다!! 성과를 만드는 그 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