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누며 성장하는 투자자
졍이입니다♥
4주차 마지막 강의인
주우이 멘토님의
"소액투자의 정석"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수도권에서의 소액투자라고 하면
아직은 멀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강의의 타이틀인
7000만원으로 소액투자를
진짜로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강의인 만큼
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소액투자를 하려면
어떤 부분들을 생각하고
어떻게 투자해나가야될지
알 수 있었습니다!
소액투자 지금도 가능해요
소액투자라고 하면
그냥 갭만을 본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많이 얘기해주셨습니다.
갭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소액투자를 할 때에도
그 단지가 가지는 가치가 뭔지
그리고 어떤 단지를 선호하는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치 있는 단지를
소액으로 투자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무조건
소액투자를 해야되나?
그런 고민에서도
가이드를 명확하게 주셨어요~
내가 가진 종잣돈에 따라서
그리고 내가 아는 지역에 따라서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수중에 5천 밖에 없다면
내가 가진 자본금이 5천인데
투자금 2-3억 드는 곳에가서
사고싶어요...라고 해도
살 수가 없잖아요~
그럼 그런 사람들은 마냥 돈을 모으며
기다리기만 해야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돈이 소액이더라도
괜찮은 물건이 싼 가격에 있고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다면???
투자를 기다리기보다는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체 소액투자는 어디서 해야돼?
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어요!
"지금도" 소액으로 투자 할 수 있는
그런 지역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냥 이런 곳이 있습니다~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대한 설명들을 해주셨는데
작은 평형들에 대해서도
디테일한 설명들을 듣다보니
그 안에서도 어떤 것들을 더 먼저 봐야될지
조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어요.
실제로 임장가서 설명해주신 부분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임보쓰면서
제대로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강의를 들으면서
내 앞마당이 아니라서 그렇지
지금도 여전히 소액투자는 가능하다!
이런 생각을 다시금 해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앞마당을 열심히 늘려야겠네요 ^^
소액투자라고 해서 무조건
지방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신도시에서도 소액투자하는 것을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의 투자 프로세스
멘토님이 어떤 방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비교평가를 하는지
그래서 어떤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지
강의에서 다 풀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저평가는 어떻게 찾고
그래서 어떻게 비교평가를 하는지
더 나아가서는 1기 신도시 간에
비교평가까지도 다 알려주셨는데요~
비교평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단지를 투자적으로 선택하는게
더 나은 선택인지
그리소 소액 투자전략까지도
구체적인 방법들까지도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멘토님이 알려주신 방법들을
지금 1등 뽑기에 잘 적용하고 있었는지
생각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투자한다면
조금 더 전세를 잘 뺄 수 있는 것들이
우선순위가 되는 것이 맞을텐데
제가 1등 뽑기 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비교평가를 하고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있어서
멘토님이 알려주시는 방법들을
제대로 적용하고 있었는지
다시한번 점검하고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포기하지 말 것
주우이 멘토님이
마지막으로 강조해주신 얘기가
저에게도 많이 응원이 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열매 맺을 수 있는 결과가 투자다"
열매가 늦게 맺힌다고해서
안맺히는 것아 아니라는 그 얘기가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꾸준히 될 때까지 해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신투기 강의를 들으며
이번 7월달을 보내며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특히나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하다.
이제는 4년차 투자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조금만 환경에서 멀어지면
언제든지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언제든지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간다는 것은
그냥 내 의지로만 하는게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그냥 그 환경에 나를 집어 넣지는 것이
그게 내가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몸으로 깨닫고 나니
앞으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될지 이제 그만 고민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
그런 이유로...
다음 달은?!
열반스쿨 중급반으로 갑니다.
기초강의를 재수강하면서
내가 아는 것들을 다시금 정리하고
내가 뭐가 부족했는지 채우려 합니다.
또 계속해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도록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에
저를 계속해서 던지며 살아남아보겠습니다 :)
긴 시간 좋은 강의 해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묵묵히 길을 걷도록 하겠습니다 ^^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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