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면서 종자돈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있었습니다.
조금 더 잘 모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줄일게 없는데 답답하다…
가장 기초적이고 본질적인 답답함이 풀리지 않고 있는 저에게 재테크 기초반 강의가 눈의 띄었습니다.
정말 나에 대해 들여다 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첫 강의를 듣는데…..그동안 너무 안일했던 저 자신을 보게 되어 잠시 강의를 멈추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재테크의 필요성도 알고 여러 정보들을 기웃거렸지만 지식이 없는 저에겐 너무 어수선하게 다가왔지요.
이번 기회에 명확하고 어떤 것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하는지 잘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나의 적은 나 자신이고 나의 가장 큰 지원군 또한 나 자신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다시 정비한 뒤 힘내서 투자자의 길을 가보겠습니다.
댓글
답답함 공감합니다 저도 크게 쓰는것도 아닌데 카드값은 계속 많이 나와 답답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도 이야기 나누며 투자금 확보를 위한 지출 줄이기 실천해봅시다!!^^
내가 할 수 있는것부터 하자는 말이 멋있네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