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테크의 재짜도 모르는 재테크 신생아입니다.
지인부부를 통해 월부를 알게 되었고, 재테크 기초반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려주어서 용기내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저는 워킹맘 입니다. 아이가 생기고 나니 재테크가 절실해 지더군요..
다행히 육아휴직 들어오면서 신용카드는 짤랐고, 육아휴직 들어오면서 저의 소비패턴을 알게 됐습니다.
그전엔 사실 고정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정리도 안됐던 상태였죠. 월부강의를 통해 통장쪼개기를 알게 됐고,
나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지금은 투자보다 씨드머니 목돈을 모으는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이 들고 소비를 강력하게 통제해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이때까지 펑펑 썼던 제가 후회스러울 뿐이고.. 청년도약통장도 알았음 미리 할 걸 후회중입니다..ㅠㅠ
내일은 조모임인데 월부선배님들께 더 많은 것을 물어보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월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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