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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핵심 키워드/문장
p.25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리의 두뇌는 쓰면 쓸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그리고 그것이 강력해질수록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법이다." 적절한 육체적 운동이 건강을 향상시키듯이, 적절한 정신적 운동은 재산 증식의 가능성을 높여 준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걸 해낼 수 있을까?" 질문하고 사고하자. 내가 어떻게 하면 올해 안에 1호기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하면 임장 횟수를 늘려서 앞마당을 늘릴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 깊게 해보기.
p.58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것, 투자다. 내가 월부에 와서 공부하는 것도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버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다. 투자 공부로만 그치지 않고 투자 해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자.
p.73 사람들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즐거움을 얻기 위해 돈을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돈으로 사는 즐거움은 대개 순간적이고, 더 많은 즐거움이나 기쁨, 편안함, 안정감을 얻으려면 곧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돼. 그래서 그들은 계속 일을 하지. 두려움과 욕망으로 흔들리는 영혼을 돈이 달래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그렇지만 돈은 그런 일을 해 주지 않아.
→돈으로 즐거움이나 안정감을 얻으면 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런 감정은 순간적이다. 돈을 나를 위해 일해주는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자.
p.105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돈에만 초점을 맞출 뿐, 가장 큰 재산인 교육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이 걱정스럽다. 유연성을 갖추고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배우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힘겨운 변화의 폭풍 속에서도 점점 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월부에서 배운 투자원칙대로 투자한다면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외에도 다양한 금융 지식을 쌓다보면 외부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니 우리 아이들에게도 경제 교육을 잘 시켜야겠다.
p.109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그렇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기지"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중에서 돈을 쓰는 데에는 2가지 방식이 있다고 했다. 사자마자 가치가 떨어지는 소비자산, 소비는 하지만 나의 자산을 증식시켜주는 생산자산. 나는 어디에 돈을 소비하고 어떻게 자산을 증식시킬 것인가? 내 소중한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 물건을 하나하나 취득하자.
p.141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한달도 버티기 힘들 것이다. 내가 일을 해야지만 소득이 발생하는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투자 자산을 쌓아서 내가 일하지 않아도 매달 나올 수 있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또 그 자산에서 나오는 초과 현금을 재투자에 사용하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p.171 부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에 큰 집이나 다이아몬드, 보석, 모피, 또는 요트 같은 사치품을 사들이곤 한다. 오랫동안 부자로 지내온 사람들은 먼저 자산 부문을 구축한다. 그런 다음 자산 부문에서 수입이 창출되기 시작하면 사치품을 구입한다. 진정한 사치는 진짜 자산을 개발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는 것이다.
→지난 실준반 너나위님의 강의가 생각난다. 전세금 상승분으로 어머니께 시계를 사드렸다면서 나무를 베어서 사치품을 산 것이 아니라 나무의 열매를 따 먹었다는 너나위님. 아 이래서 투자 시스템을 만들라는구나를 느꼈다. 얼른 시스템을 만들어서 자산 부문의 수입으로 사치품을 사고 싶다.
p.220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자산은 바로 우리의 정신이다. 제대로만 훈련시킨다면 정신은 거의 순식간에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정신을 훈련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자손들에게 극단적인 빈곤만을 물려주게 될 수도 있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을 보면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까? 생각하자.
p.269 인생은 체육관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체육관에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는 것이다. 일단 그 부분을 지나고 나면 나머지는 쉽다.
→처음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쓸 때면 쉬운 게 하나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위해 변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임장이 힘들다면 일단 조원들과 약속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밖을 나서고, 임보가 쓰기 싫다면 일단 책상에 앉자. 시작하면 결과는 나올 것이다.
p.295 돈이 조금밖에 없는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는 균형이 아니라 집중을 추구해야 한다. 성공적인 사람들의 경우를 들여다봐도 그들도 처음에는 균형적인 투자를 하지 않았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가장 먼저 균형을 깨트려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지금 나는 부동산 투자, 그것도 아파트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 저기 돈을 뿌려서 균형을 잡을 게 아니라 아파트 투자에 집중하자. 균형잡힌 투자는 내가 성공하고 난 뒤에 해도 늦지 않다.
p.299 능숙한 투자가들은 최악의 시기로 보이는 때가 실제로는 돈을 벌 최고의 적기라는 점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기를 두려워할 때, 그들은 방아쇠를 당겨 보상을 얻는다.
→위기가 곧 기회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하락기에 사람들은 사는 것을 두려워한다. 투자자는 이때 사야 한다.
p.340 똑똑한 투자가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파도 하나를 놓치면 다음 파도를 찾아다니며 포지션을 확보한다.
→떠도는 정보만 듣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투자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다. 나만의 원칙을 지키며 내가 감당가능한 투자만 하자.
p.344 개인적인 자기 통제력이야말로 부자와 가난한 자, 중산층을 구분 짓는 가장 분명한 요인이라고 말하는 바다. 자부심이 낮고 경제적 압력에 대한 저항력이 낮은 사람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세상이 우리를 내두르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심술궂어서가 아니라 개인의 내적 통제와 자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적인 용기가 부족한 사람은 종종 자기 통제력을 지닌 이들의 희생자가 된다.
→내적 통제와 자제력을 키우기 위해 독강임투 게을리 하지 말자.
p.407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떤 종류의 소득을 얻고 그것을 어떻게 유지할지, 그리고 손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 그게 바로 부자가 되는 비결이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얻어야 한다. 잃지 않는 투자 원칙을 알고 그것을 꾸준히 반복하자.
깨달은 점
ㅁ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한다.
ㅁ얼마나 버느냐 보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ㅁ금융 교육을 받고 금융 지식을 쌓아야 한다.
ㅁ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그렇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적용할 점
ㅁ"내가 어떻게 하면 그걸 해낼 수 있을까?"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안된다 하지말고 어떻게든 해낼 방법 생각하기.
ㅁ할까 말까 고민이 될 때는 일단 시작하자. 그 순간을 넘기고 나면 쉬워진다.
ㅁ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잃지 않는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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