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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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62기52조 5를부동산만 2잡듯뒤질조 셔니제이] 제주바다 멘토님과 함께 한 아너스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셔니와 제이를 위해 투자하는 셔니제이입니다 :)

 

저번주 금요일에 아너스와의 만남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후기를 남겼어야 했는데 실준반이 시작되어서

후기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ㅠㅠ

더 늦기 전에 후기를 남겨서 

복기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

 

창원에서 첫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월부의 사무실이 가까워질수록

가슴이 콩닥콩닥, 너무 두근거렸습니다.

어떤 멘토님(튜터님)을 만나게 될까?

함께 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일까?

 

기다리면서 같은 조원분들의 명단을 봤는데

아니 글쎄! 지난 실준반 조장님 닉네임이!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

 

그리고 기다리고 고대하던 멘토님은 바로

제!주!바!다! 멘토님이셨습니다. 무려!!!

강의에서만 뵈었는데 실제로 뵈니

너무너무 아름다우셨습니다. 

너무 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했네요 ㅎㅎ

 

1호기 

저는 종잣돈이 소액이라 지방투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1호기 하는 것이 목표라 

그 과정에 대해 질문 드렸습니다.

 

우선 제 종잣돈에 맞는 절대가를 찾고

거기에 맞춰서 물건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지방은 연식이라고 무조건 연식을 봐야되는데

그 중에서도 몇몇 지역은 구축이라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신축이냐 구축이냐는 나의 선택이고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단지를 쭉 뽑아보고 

그 중에 10개의 단지를 뽑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전임을 하다 보면 감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부동산 사장님이 친절하고 찾는 사람이 없네?

그런 곳을 가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감이 와요. 지금 지방 시장이 얼마 안 남았다는 느낌이 있어요.

물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렸다가 갑자기 날라갈 수도 있어요. 

지방도 올라갈 때는 한방에 올라가요.

지금 전세가가 엄청 올랐기 때문에 그런 감이 와요.

기다리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투자 하세요."

-제주바다 멘토님-

 

제가 내년에 만기되는 적금이 있는데

그걸 기다렸다가 내년에 투자금을 더 들여서 할까요? 

질문했습니다.

그런데 멘토님께서는 내년이면 지방시장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적금 깨서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걸 하라고 하셨습니다.

시장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제가 마냥 여유 부리고 있을 때가 아니란 걸 

확실히 알려주셔서 올해 안에 1호기 꼭 한다!  

1호기에 대한 의지가 더 불타올랐습니다.

 

매도

다른 분들은 이미 1호기를 하신 분들이 많았기에 

매도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챗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면 미리 팔 필요 없습니다.

지금 물건보다 더 좋은 물건, 이건 무조건 해야 돼!

이런 생각이 드는 물건이 나오면 그때 정리하고 갈아타는 겁니다.

경험치가 있으면 수익이 덜 났어도 갈아타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데

투자가 처음인 사람은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익을 내는 경험을 해보셔야 해요.

매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전세입자 만기 시기에 

같이 매도하는 것입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가장 어려운게 매도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매도 경험이 없지만,

언젠가는 매도도 해야 할 날이 올 것이기에

미리 공부했다 생각하고

멘토님 말씀 두고두고 읽으며

다음에 또 꺼내봐야겠습니다.

 

멘토님의 목표

"이제는 돈을 더 벌고 싶다 이런 생각은 안 들어요.

진짜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잘 알려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마음 공부도 해야 되고 투자 공부도 해야 되고 할게 많아요.

그런 부분들을 삶의 목적으로 두고 

사람들을 돕는 거에 대한 방향으로 가는 걸 선택했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멘토님은 이제 목표금액 이런 건 설레는 동기부여가 안되고,

그리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알려주는 게 좋고, 

또 그걸 잘하기 위해서 많은 공부를 하고 계신다 하셨습니다.

너무너무 멋진 제주바다 멘토님!

덕분에 저도 동기부여 되고 멘토님처럼 되고 싶다 생각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떨려서 멘토님을 보자마자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주시고

저희의 질문에 너무나도 친절히 답변 해주셔서 

2시간동안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코칭 서비스가 없어져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월부분들께 감사하고 

오랜 시간동안 좋은 말씀 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신 준삭스님, 여유로운리치님, 부모의책임님,

마음철님, 꿈날개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리 꼭 목표 이뤄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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