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수지구2까짓것5기로뿌숴버리조 시디즈] 밥잘님의 손품을 마스터 할 수 있는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시디즈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밥잘님의 손품의 모든것에 관련된 강의였습니다.

모든 내용이 정말 다 좋앗지만, 특히 이번강의에서 가장 와닿았던 말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말씀해 주신

"취미생활이나 약간 나은사람이 된 것같은 마음가짐으론 돈을 벌 수 없어요"

하시는 말씀을 듣는데 너무 뜨끔했습니다.

퇴근 하고 공부를 좀 하고 평상시보다 책도 좀 읽었다고 바쁘게 사는것 같다는 착각을 한게 아닐까?

남들보다 우월해 난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합리화를 한게 아닐까?

진짜 열심히 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살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금 뒤를 돌아보면서 취미로 하는게 아니라 난 이걸로 돈을 벌라고 하는거다.

비싼 취미생활이 되면안된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강의에서 정말 좋았던 점은,

다른 잘한 사람의 장표를 보고 그대로 넣는데, 사실 왜 넣는지 모르고 넣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키포인트는,

"장표를 왜 넣는지 아는 것과 그 장표 혹은 데이터를 보고 뭘 생각해야하는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임보를 그냥 복사 붙여넣기를 하던 제 자신에게.. 정말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지도에서도, 그냥 기계적으로 지도만 보지 않았나?

현재 가고 있는 임장지에 대한 정보를 지도를 보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연령별 인구 또한, 저는 노인의 비중을 보고 판단을 했었으나,

그것보다 중요한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와

아이들을 중요하게 봐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요번 임보부터 바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큰 단원이 끝날때(지역개요 / 입지분석 / 시세분석 등) 정리 페이지를 만들자"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제 임보로 끌어보아도 자료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한눈에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꼭 적용해 볼 사항은, 임보에 1페이지 정리자료를 넣는 것입니다.

향후 그 지역의 임보를 다시볼 때,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세지도를 그릴때 BM사항은,

"동별 가격의 범위를 정하고, 저평가 단지까지 뽑아보기"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기계처럼 시세지도를 그리고 붙여 넣었지만, 평형별로 나눠보고 동별로 가격의 범위까지 적용해 보는게 목표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를 들으며 내가 임보 작성을 할 때 제대로 하고있나?

이 데이터를 넣었지만 왜 넣었는지 알고넣은건지? 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2주차 강의를 복습하면서 다시한번 임보장표에 넣은 데이터를 보고 무엇을 뽑아낼 수있는지!

리마인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