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 하남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8.8 부동산대책, 그린벨트 해제)



‘송파구 · 하남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8.8 부동산 대책, 그린벨트 해제’

안녕하세요.

보름달입니다.

바로 어제 8.8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발표에서

송파구와 하남시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작성일: 24. 08.08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어디인지 한번 살펴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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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정부는 8월 8일 부동산 공급대책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의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약 8만 가구 규모 주택을 지을

공공택지 지정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 물량은

올해 5만가구, 내년 3만가구 규모로

발표 예정은 오는 11월로 예정했습니다.

서울시 그린벨트지역.

이때 지역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날 발표에서 진현환 국토교통부 차관이

"구체적 지역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전날 서울 도시 계획위원회를 열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경향신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에 사람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송파구, 하남시가 지정되자

이곳이 공공택지 대상지역이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으로는

매우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것 같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오금동, 마천동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감북동, 초이동, 감이동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도 되고,

서울 그린밸트가 해제되며

이 곳들이 택지로 개발될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지역은 이미 개발이 거의 완료된

감일지구와 인접해 있는 곳이며,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송파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입니다.

송파구 방이동, 오금동, 마천동의 경우

올림픽파크포레온 남동쪽과 맞붙어 있고

감일 공공주택지구까지 이어지는 곳으로

아마도 신축택지가 들어온다면

선호도가 엄청 높아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래 사진인

하남시 감이동, 감일동, 감북동, 초이동 또한

감일동 택지지구와 맞닿아 있고

송파구,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접근이 좋으며

3기 신도시 구역과도 근접해있어서

비서울이지만 서울과의 연계가 좋아보입니다.

송파구와

송파구와 맞닿아있는 하남시 일대

모두의 관심을 받을 만한 지역인데요.

앞으로의 발표를 또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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