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8기 76조 반드시될때까지]

돈의 속성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8.08~08.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부의 속성]
#지출관리  
지난 열반중급반 때 이 책을 읽고 정기적인 지출을 줄여 나갔다. 아이 식판세척비를 줄이고 식판을 사 주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현재 지출 중인 것이 금액이 올라서 지출 금액이 늘어났다. 특히 아이 학원비이다. 지출 관리는 정말 지속적으로 해야겠다. (쿼터 법칙과 연관: 생활비를 비슷한 연봉의 사람들의 1/4정도만 쓰면서 유지)

[능구와 공부]
#지속적인 실천 #100일(3개월)
100번쓰기를 계속 하고 있다. 오늘이 83일째로 다음 달이면 끝난다. 100일을 지속하다 보면 습관이 된다고 켈리 최 회장님도 강조하셨고 이는 무의식을 바꾸는 습관이라고 하셨다. 아침에 눈뜨면 물 한 잔 마시고 20~25분간 손으로 직접 쓰면서 100번을 쓰고 있는데, 아마 이루어 질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쓸 거 같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빨리 부자가 되지 말라고 했는데 솔직히 부동산 투자 과정이 힘들고 정신적, 육체적인 어려움이 따르니까 조급함이 생긴다. 내가 이 조급함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은 결국은 독서와 마인드를 잡기 위한 명상과 시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2. 돈에 대한 네 가지 능력에 대해 정말 공감하면서도 아직 돈을 유지하고 쓰는 능력에 대해서는 경험이 부족하다. 특히 현재 종잣돈으로 투자를 해 봐야 그것을 유지하는 과정 속에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3. 자녀 경제 교육에 대한 조언도 공감한다. 작년에 아이 이름의 주식 계좌를 개설했고 투자 중이고, 이는 곧 아이 스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아이가 조금만 더 큰다면 같이 임장도 다니고 부동산에도 눈을 뜨게 할 생각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부지런히 투자에 대한 공부를 쉬지 않고 딱 2년만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에서 1호기를 해 봐야겠다.  

2.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중에서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이 가장 안되고 있다. 아이가 늦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다 보니 거기에 패턴이 맞춰져 있는데 늦게 자더라도 좀 빨리 일어나도록 해 봐야겠다. 

3. 금융지식을 언급하면서 하루에 2~3단어라도 공부하고 혼자 설명할 수 있도록 해 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65) 세상에서 투자는 가장 힘들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그러니 아무 것도 안 할 수도 없는 일이다. 투자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대신 할 수 없는 분야다. 통찰과 거시적 안목이 함께해야 하고 들어감과 나옴이 기준이 있어야 한다. 순식간에 성벽이 무너져내릴 수 있기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