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히헤입니다.

 

지기반 1주차 강의는 제주바다 멘토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느꼈던 부분들을 간략하게 작성해봅니다.

 

  • 투자 기준에 맞고 가치있는 물건이라면 지금은 용기를 내야하는 시기이다

    과거에 투자 물건을 선정하던 중, 싸게 사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봤습니다. 어떤 A 단지가 5억까지 올라간다고 가정했을때, (전고점을 토대로 추정해보았을때) 4억에 사든, 4.1억에 사든, 혹은 4.2억에 사든 수익을 얼마나 벌어들이냐의 차이지 “수익을 얻는다”라는 관점에서는 모두 동일하다고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그 당시에 “투자를 하는 것”자체가 중요하겠다 라는 것을 깨달았었습니다. 물론 같은 투자금이라면 더 나은 수익을 얻는것이 가장 좋은 결과겠지만 어느 순간에는 투자를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지금 시장의 가격이 가치대비 저렴한 것들이 많고 따라서 투자의 기회를 잡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야하는 시간임을 알려주셨습니다.


  • 통으로 결론을 내리면 안됨(뇌피셜로 결론내리지 말기)
    매번 임보를 쓰면서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인 결론을 내릴때가 많습니다. 공급 혹은 편견 등 여러 영역에서 비슷한 경험들을 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투자자로서 이런 점을 지양해야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특히 저는 이 부분을 공급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해당 지역을 크게 공급이 많으니 투자로는 어렵겠다 결론지어서는 안되겠다고 느꼈습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지역의 상급지의 공급은 어느정도까지 영향을 주는지 반대로 하급지의 공급은 상급지의 어디까지 영향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해당 공급량에 대한 부분도 구체적으로 바라보는게 필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임장보고서에 꼭 적용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M. 나만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생각하지 않기, 구체적으로 확인해보고 결론 내리기

짧지 않은 시간동안 A지역의 입지 그리고 투자전략 또 현시장의 이야기까지 나눠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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