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25조 착마리]

24.08.1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8.01~2024.08.0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은 인격체다]

#돈에 대한 태도  #나와 같이 가는 관계  #부의 기본적 소양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선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서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한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한다.

 

[복리의 비밀]

#복리의 무서움 #워런버핏 #세계 8대 불가사의

결국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복리는 투자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 복리 효과가 부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이해하려면, 복리와 진지하게 친해지고 함께 어울려야 한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현금흐름 #생산자산으로 이동 #리스크 제어

현금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경제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 돈이 일정하게 들어온다는 건 체계화된 경찰이나 군인 수백 명만으로 수천,수만 명의 군중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것과 같다.

비정규적 수입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수입이 생기는 대로 일정한 소득이 나올수 있는 부동산이나 배당을 주는 우량 주식을 사서 소득을 옮겨놓아야 한다.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말은 금융자산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부자에 대한 욕심 #돈을 다루는 능력 #공부를 통한 정확한 기준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나아가야 한다.

돈을 버는 기술과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을 골고루 배우려면 나이 50도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 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읽고 난 뒤 충격 받은 것은 내가 돈에 대해 어느 정도 존중을 하고 소중히 대했지만 이 책의 저자인 김승호 회장님의 돈에 대한 태도를 보며 반성하게 되었다. 나는 그저 돈을 아낄려고만하고 쓸때는 잘 써야하지만 그것이 잘 되지 않았다. 돈을 보내줄땐 보내주고 데리고 올때는 데리고 와야 겠다라고 다짐을 하게 되었다.
2. 그동안 복리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책에 나온 예시를 보니 정말 크게 와닿았다. 복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 나에게 큰 칼날이 되어 날아올 수 도 있겠구나라고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복리를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 한 거 같다.
3. 현재 강의를 5개를 연속으로 들으며 달려오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듣고 알게 되고 보니 빨리 투자를 하고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책에서 나온 내용을 보니 딱 내가 나쁜 예시의 사람이 되는 방향이었다. 더 차근차근 열심히 배우고 정확한 지식과 기준이 되면 투자를 해야 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일정하게 들어 오는 나의 월급에서 최소 50%이상은 저축하며 종잣돈 모으기.
2. 재테크에 관한 강의,독서 계속 하기.
3.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정리하고 물 한잔 먹고 기지개 켜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7~59) 투자 세계에서는 불변의 진리가 몇 가지 있다. 경제 예측이 가능하지 않다는 점과 확신은 가장 무거운 벌로 응징한다는 점이다.

(P. 326) 청년들은 절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권리다. 오늘도 그대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방황하고 좌절하며 성장한다.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의 문턱에 오른 사람은 없다.

(P. 271) 내가 사기를 당했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나의 욕심과 무지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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