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ㅇ12ㅣ 더운날에도 부자열망으로 8팔 끓는 조_미라클후윤맘]

24.08.1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주) 월북

3. 읽은 날짜: 8월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효과활동: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행위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피터 드러커

/당신이 한 행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 최선의 활동들을 하는 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라.

#효과 시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들이는 노동 시간

첫 번째 조언자는 ‘이성’, 두 번째 조언자는 ‘직감의 목소리’였다. 두 조언자가 함께 하는 팀은 신뢰할 수 있었다.

그는 아주 잠깐 소설을 쓰고 싶다는 열망을 느꼈다. 그런데 왜 이 생각을 바보 같다고 일축하지 않았을까? 우리는 그가 잠시 멈취 선 순간을 기억해야 한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던 그 5초가 그의 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

/매일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대부분의 꿈들이 죽어간다. 그래서 나는 효과 시간을 늘리고자 제대로 일정을 조정했다.

2장 먹고사는 일

#초과 수입

지난 10년간 내 수입이 만족스럽지 않은 데는 이유가 있었다. 내가 살고 잇는 곳의 생활비가 너무 비쌌던 것이다. 그래서 남부럽지 않게 벌었음에도 저축할 만큼 돈이 남지 않았다.

오랜 숙고 끝에 우리는 전부 바꾸기로 했다.

여전히 주 6일 일했지만, 토요일은 ‘저축일’이었다. 주말에 번 돈은 모두 초과 수입이었다.

3장 부의 정원

#부의 계절

첫 30년은 돈에 대한 배움의 기간이고, 다음 30년은 돈을 버는 기간이며, 마지막 30년은 정확하게 돈을 쓰는 기간이지.

제 2막. 30~60세. 경제적 축적기

계산해야 할 것이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으냐’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차곡차곡 돈을 모은다. 저축한 것을 투자하여 그것으로 돈을 벌로 더 모으는 일을 배운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년간의 개혁

매일 낭비되는 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고, 그 목표에 집중하는 것 말고 다른 건 없단다.

난 5년마다 개혁 기간 혹은 목적을 가지고 삶을 계획하는 법을 배웠어. 5년은 현재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먼 미래야.

#자기 신뢰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비현실적이 되어라

우리는 늘 ‘무엇’을 저지른 후에 ‘어떻게’ 하는지를 알게 되는 듯하다. 해야 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진다. 나는 ‘어떻게’ 하느냐에 전념했다.

현실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곳으로 팔을 뻗어야만, 특별한 보상의 월계관을 쓰게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지금 내 상황만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나. 그동안의 나의 문제점은 이성에만 판단해서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이다. 사실 그래서 95%이상의 달성 확률이 없다면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 동료의 재테크로 통장 쪼개기 연수 후 퍼뜩 떠오른 생각! ‘아예 안한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많이 벌어도 저축할 돈이 없을 정도로 많이 쓴다면 위태롭다. 지금처럼 남은 돈을 저축할 것이 아니라 저축 먼저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게 맞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40대 중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 아, 하나 있다. 안정적인 직업. 30년 동안 제대로 배우지 못했는데 지금 그 다음 30년 버는 기간인데 벌지도 못했다. 하지만 제대로 돈 쓰는 나이대가 아직 남아 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벌어보자. 아니 벌어서 모아보자. 나는 지금 쓰는 나이가 아닌 버는 나이대에 있다. 단순히 벌어서 저축으로 모으는 것이 아니라 투자하여 그것으로 돈을 벌고 더 모아야 한다!! 투자로!!

10년 후, 은퇴 후 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기 전에 3년 또는 5년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게 좋다. 너무 먼 미래는 와 닿지 않고, 그 시간까지 계획을 세워도 과연 그대로 이루어질지도 막막하며 1년 후 2년 후는 너무 가까운 미래라 크게 변화가 없을 것 같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데’ 나처럼…경제적 안정성(예를 들면 온갖 공과금을 낼 수 있는 괜찮은 직업)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라는 점. 그래서 내가 지금 얻은 것은 경제적 자유가 아닌 경제적 안정성이었구나.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지? 경제적 자유? 경제적 안정성? 사실 경제적 자유 같은 경제적 안정성을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

‘무엇’을 저지른 후에 ‘어떻게’ 하는지를 알게 되는 듯하다. 그래서 먼저 행동부터 하라는 것 같다. 1호기를 하고 나니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를 조금이나마 더 알겠고, 강의 신청을 해서 임장을 하고 나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를 알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통장 쪼개기: 이성에만 의존해서 판단하지 말자. 바로 조건에는 충족되지 않지만, 통장 쪼개기를 하였다. 하고 나니 뭔가 문이 열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통장 쪼개기라는 행동 결과물이 나왔다.

2. 결과물이 나오는 행동하기: 책을 읽는 것도 좋고 공부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내가 헛노력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챌린지를 통해 매일 독서 인증하고, 책을 읽고 난 후는 무조건 간단하게라도 독서후기를 쓰자.

3. 수입>지출 생활: 50~55% 저축률 도전! 시도하면 40% 이상은 저축할 수 있지 않을까?

4. 3~5년 계획: 3호기, 직장 이동시 어떻게 할지 계획 세우기!

5. 지금 생활 후회X, 슬럼프X: 경제적 자유를 위한 지금 생활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나 자신을 토닥토닥할 수 있는 시간과 방법을 마련하자. 지금 당장 행동할 수 있는 것으로.

6. 실전강의를 두려워하지 말자. 실전강의를 듣고 나면 나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질 것이고, 실전투자에 대해 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99)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P. 203)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내가 해낼 것이라는 믿음, 주변의 모든 상황이 나를 위해 잘 될 거라는 믿음 말이다.

(P. 250)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난제가 당신 앞에 나타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의 지력과 책임감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