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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호시절입니다.
오랜만에 정규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번 열중 1주차 강의는 게리롱님이 투자의 원칙과 프로세스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일명, 게리롱 바이블!
게리롱님이 4년간 30번 넘는 거래를 하며 깨달은 것을 베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본]
'저환수원리를 진짜 이해하고 투자에 적용할 수 있을까?'
강의 중, 초기 투자자 일 때 저환수원리를 알고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었다고 말씀주신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지방 물건을 팔고 수도권 투자를 노리려는 분들 역시
저환수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투자는 기본적으로 싸게 사서 바싸게 파는 행위라는 것을 안다면
그런 고민을 할 필요 없다고 하셨씁니다.
[깨]
저환수원리의 가장 앞에 있는 저평가.
게리롱님은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이 저환수원리중 가장 중요하다며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비교평가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제가 기억에 남는것은 비교평가 프로세스 중 0단계 입니다.
모든 투자의 대전제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을 제가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열기때부터 많은 강의로 저환수원리가 뭔지 당연히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익숙해진것이 이해한 것이라고 자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말씀 중 하나는
감당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저는 최근 투자를 정말로 하고 싶어 몇개 물건 시세를 더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제가 보는 물건의 반 이상이 제 투자금으로는 감당할 수 없이 날라가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이렇게 되자 무리를 해서라도 좋은 물건을 사버리자....라는 욕망이 들었지만,
이내 그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열중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기본기가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감담가능한 리스크, 저평가된 물건 사기...이런 기본중의 기본을 글자로 안다고 다 아는게 아님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적]
저평가 판단 대전제를 지키며 투자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 지역별 구체적 판단법을
투자 결정 단계 0순위로 넣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너무 낙담하지는 않되 감당가능한 선을 찾아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 한번 더 저만의 기준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실제 실전 투자 사례 꼭 기억하겠습니다.
시세트레킹 양식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도 게리롱님껄로 썼지만 다시 리뉴얼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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