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주] 밥잘님 2주차 강의 후기

밥잘님의 2주차 강의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 자체가 너무 부담이 되는 40대입니다.

강의에서 임장보고서를 왜 쓰는지, 어떻게 쓰는지 상세히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밥잘님 말씀처럼..

아주 깜깜한 터널 앞에 서 있는 나

여기 이 어두운 곳

바닥이 어떤지 앞에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 알 수가 없는 막막함,

그런데 저 끝까지 어떻게든 가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걸 나는 아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뭐든지 할 수 있었던 나

내가 열심히만 하면 내 가족이 내 부모님이 편하게 살 수 있는걸 알고 시작한 나는 어디로 갔는지..

이런 저런 핑계만 끌어 오고 있더라구요.

강의에서 임보방법을 배운 것도 좋았지만,

밥잘님이 계속 '할 수 있어요. 다 어려워요. 괜찮아요.' 해주시는 그런 말씀이 너무너무 위로가 됐어요.

눈물 닦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차분하게 알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부족한데, 조장을 하느라고.. 잠시 어려웠지만~^^ 여기 저기서 응원메세지가 와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래서 동료와 같이 가는거구나... 또 깨달았습니다.

저희 조에 새로 만난 분이 너무 잘 가르쳐 주셔셔, 제가 잘 배웠습니다.

이제 앞으로 뵙는 초보분들에게 잘 알려드리려고 잘 적어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결심한 것은.. 제가 아무리 바빠도, 제 길 닦느라 아무리 바쁘더라도, 제게 손 내미는 사람에게 더 많이 베풀자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받은 그 이상으로 나누면 또 어디선가 저를 돕는 손길이 온다는 걸 알았어요.

늘 제 주변에서 응원 해 주시는 동료분들 선배님들 우리 베베반 반장님과 여러 조장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좋은 강의 알려 주신 밥잘님께 감사드립니다. ^^

추신: 저도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부자가 되어라 책을 읽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조력자에게 반드시 부를 베풀고 보상하라는 말이 있었는데, 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