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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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02조 동구라미맘]

안녕하세요 동구라미맘 입니다. 

 

중급반은 처음 이지만 게리롱님의 강의는 사실 몇번 들었었습니다. 

그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게리롱님을 보면서 저랑 비슷한 부분이 좀 있다고 느껴집니다. 월부에는 가족을 이룬 분들이 많은데 아니신것도 비슷하고 (거의 가장이시거나 워킹맘이시거나)

게임이랑 스포츠 좋아하고 몰입을 잘 하지만 금방 실증 내서 꾸준히 하려면 실물로 된 결과물같은게 쌓이는게 필요한 부분도 비슷하구요. 

그래서 게리롱님이 어려워 했던 상황 같은게 비슷한게 많았고 극복하는 방법 등도 제가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 저에게 도움이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게리롱님 입담 좋으셔서 많이 웃었습니다 

 

강의내용 후기-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 그런데 가치있는 싸게 사는것과 그다지 좋지 않은걸 싸게 사는것은 후의 수익률 차이가 난다는걸 또 깨닫게 되었고 , 그래서 가치있는 걸 찾아내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 투자를 하면서 조바심과 사랑에 빠져 시야가 좁아지기 쉬운데, 이때 저환수원리에 대입해서 물건을 바라봐야 객관적인 시각으로 물건을 바라 볼 수 있다는것도 꼭 제게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는 매우 조급한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게리롱님 말씀에서 너무 공감갔던것, 복기

 

주식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복기가 되어잇는 부분과 되어있지 않은 부분은 정말 나중에 제가 다시 투자할때 저의 행동에 큰 영향을 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조급한 성격 이더라도 복기해서 뼈저리게 깨우친 실수들은 다시 반복하지 않는 다는걸 경험했습니다.

 

복기하면서 깨달은 것들이 정말 제 자산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큰 손실은 줄였거든요. 

 

게리롱님의 아파트 사례도 나중에 성공 사례로 꼭 다시 강의에 등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용점]

 

게리롱님 강의에서 하나 얻어가고 싶은 부분은 바로 월간 게리롱 입니다.

제가 푹 빠지면 몰입을 엄청 했다가 흥미가 식으면 또 픽 식어버리는데요. 그런 제가 2년 넘게 주중 하루 30분~ 한시간 반 정도를 꾸준히 크로키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제가 한 방법은 크로키 책을 사고 연습장을 사서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동작을 따라 그리는거였는데요. 

연습장 한장을 전부 채웠을때 그 뿌듯함이 말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연습장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에 확실히 늘어있는 실력을 보면 또 뿌듯하구요. 연습장이 한권한권 늘어가는 것도 기분이 좋아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월부 생활 하면서 월간 게리롱 같은걸 할 수 있는게 없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지도를 하나 만들어 프린팅 하고 임보쓸때마다 그 지역에 색칠을 하는등 게임 맵을 넓혀가는 것 같이 하면 재미 잇을 것 같습니다. 

임보를 만들면 게리롱님처럼 책으로 만드는 것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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