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대표님의 말 하나하나를 들으면서 제가 그동안 주식투자를 쉽게 생각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소액으로 시도해보기 좋았기 때문에 혼자 투자해보고 그랬던 것들이 어리석었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주식 계좌 개설하고 매수 매도 하는 방법 등을 익히긴 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평소에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긴하지만 제품들이나 서비스들에 대한 관심은 적었던 것 같아요.

저게 왜 많이 팔리는지, 저걸 사람들이 왜 좋아하지? 정도만 생각했지

그 이상은 궁금해하려하지 않았던 것 같구요.

 

생각을 좀 더 확장해나가는 연습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ETF에 대해서도 안전하다라는 생각만 갖고있었는데

펀드매니저 관점으로 테마주는 많이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려주셨어서 신선했어요.

 

그리고 재무제표를 보는 법도 초보자 시선에서 쉽게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막상 제가 재무제표를 보면 어렵고 무슨 말인지 모를 것 같지만,

그래도 어렵기만하다고 생각했던 재무제표가 나도 읽어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실전은 제가 해봐야 아는거겠지만 알짜만 쏙쏙 뽑아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주 라이브코칭때도 더 배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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