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중급39기_돈의속성_1주차독서2렇게 하다가 부자된조_강풀

step 1. 책의 개요

1.책_돈의 속성

2.저자 및 출판사:김승호, 스노우 폭스북스

3.읽은날짜: 2021년 6월 / 2024년 8월

4.총점 10/10

 

step 2. 책에서 본 것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반복 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종잣돈 #투자 # 금융문맹 #좋은돈 #부의속성

 

3년전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경제적인 자각에 빨간불이 들어와서 읽었던 기억이다. 

글의 내용에 공감은 갔지만 나의 현실과 거리가 있어서 실행하기에 머뭇거렸던 

시간들이 3년이나 지났다. 다시 꺼내어 들춰보니….글에 대한 공감력과 이해력 그리고 실행력이 

훨씬 깊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어쩌면 나는 느려도 이리 느릴 수 있을까 싶다. 

진정한 투자가가 되기 위해서 나는 공부 할 시간과 관찰 관심부터 가져야 했다. 

그리고 저축과 신용카드를 갚기 위한 수입원이 필요했다. 지금은 저축과 좋지않은 돈 갚기를 

실천 할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어서…느리지만 지금이 가장 내게 맞는 시기라고 생각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10년 전에 깨닳았지만 익숙한 습관과 갇혀있던 프레임 그리고 제한된 현실을 뚫고 나오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마치 중국 무협 영화에서 무술인들이 10년을 참 스승에게서 수련,연마 하고 그간 배운 기술들을 세상에 나가 멋지게 사용했던 것처럼 나또한 마인드셋을 위한 단련시간과 공부할 환경 구성 그리고 실행할 준비들을 하느라 10년의 세월을 보낸 것 같다. 

    이제야 마이너스에서 출발점으로 가까워졌다고 해야 할까~! 

  2. 부의 속성에서 부자는 수입의 규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지출 관리에서 나온다고 했다. 나는 사실, 명품이나 쇼핑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지출에는 문제가 크게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단지 음식의 질이나 영양에는 좀 신경을 쓰는 편이다.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며, 미래 건강을 위해서다. 그러나 그조차 세밀하게 주의해야 하며, 제한을 둬야 한다는 것을 간과했다. 그리고 이율이 높은 카드빚을 갚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야 함을 놓친것이 무척 아쉽다. 어쩌면 카드빚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포기하고 싶었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좀 더? 늘어난 수입원으로 열심히 갚으려고 한다. 그리고 정기적인 지출이 줄어들도록 더욱 애써야겠다. 나는 지금 종잣돈과 크레딧카드 줄이는 것이 절실하다. 
  3. 능구와 공부라는 주제에서 무엇이 되었든 바꾸고 개선하고 싶은 게 있다면 3개월만 지속하기를 권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홈트를 100일 성공해 본 경험이 있기에 100일이 얼마나 중요한 성취감과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지 알고 있다. 곰이 사람이 될 수 있었던 비결 아닌가? 마늘과 쑥만 먹고 굴속에서 100일을 지낸다는 게 쉬운 일인가? 나는 지금 부자습관을 들여야 한다. 일과 육아 그리고 공부등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를 이뤄내겠다는 마음으로 중간에 skip하는 일자가 종종 있더라도…개의치 않고 부자습관의 다리를 건너려고 한다. 나와 타인의 삶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돈은 훌륭한 도구이기에….

    나와 거리가 멀었던 돈을 가까이 가까이 두려 한다. 멀지만 공부와 책읽기 자체가 실천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걸어간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일할 때와 하지 않을 때 그리고 주말 시간표를 세밀하게 짜서 누수되지 않도록 한다. 내가 꼭 해내야 할 루틴을 우선순위로 한다.
  2. 종잣돈과 신용대출및 카드빚 갚기를 우선시하고, 필요없는 작은돈의 지출도 막기 위해 지출 구조와 현금모으기를 제대로 짜 놓고 실행한다.
  3. 마음관리를 위해 피부관리와 헤어스타일 관리도 잊지 않는다. 그리고 더욱 밝은 표정을 짓자. 나이가 익을 수록 표정이 중요하다.
  4. 아침에 독서하는 습관을 반드시 갖는다. 
  5. 먹는 것과 자는 것이 일정하도록 노력한다. 

set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54-255

나는 책이야말로 여전히 삶의 가장 좋은 도구라고 믿는다.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자료를 찾아낼 수도 있지만 책이 주는 내밀한 정보를 다라 갈 수는 없다.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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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GOuser-level-chip
24. 08. 14. 04:59

너무 잘 정리하셨어요 ~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