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준48기 42조 태린파파]

이번 2주차 밥잘님의 강의를 통해 '나에게 가장 크게 와 닿았던 점'은 2가지입니다.

첫 번째,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진 수많은 등락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사례에서 신분당선이 개통되고도 해당 가치가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을 보았는데요.

결국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그 시간을 견딜 수 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임장보고서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는 점"입니다. 특히 밥잘님이 투자하신 시기도 고점이라는 말이 오가는 시기였다고 하셨는데요. 지금 사지도 못하는데 임장보고서를 왜 써?라는 관점이 아니라, 미리미리 준비해서 기회가 오면 꼭 투자해야겠다!라는 마인드를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래의 2가지를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앉켠쓴'을 통해 임장 후 임장 보고서를 당일 작성하는 습관을 만든다. 단기적으로는, 내일 시세 지도를 완성 후 단지 화요일까지 임장 할 단지를 선정한다.

두 번째, 매월 1개의 임장 보고서를 만들어 나간다. 우선 이번 분당구 임장보고서부터 완료주의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1년 후에는 12개의 앞마당을 만들고 1호기 투자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2주 임장보고서의 필요 이유부터 상세한 작성 방법, 내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밥잘님 강의 넘넘 감사합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생각했던 것보다 꾸준히 하나의 목표를 성실하게 이뤄내고 있으시군요. 난 당신이 무척이나 자랑스러워요. 예전에는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나이의 당신인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내주세요! 화이팅!"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그때 투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실행했기에 지금의 나의 인생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처럼 한단계 한단계 노력하면 60이 된 지금 '나'를 만들어갈 수 있어요. 비전보드에 작성했던 그 목표, 꾸준히 그릿하게 이겨낸다면 해낼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힘든 여정도 있겠지만 지혜롭게 이겨내길 바래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