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했던 조 오티와
첫 조모임을 지나
두번째 조모임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좀 덜 어색했죠? :D
모두들 투자하면서 있었던 어려움이나 실패경험담 같은건
예민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다들 강의 들으면서 느꼈던 점과 함께 다같이 반성하는 시간을 ㅋ 가졌습니다.
아직 투자 경험이 없는 조원분들도 계셨고
서툰 투자로 어려움 속에 있는 동지 분들도 계셨고
제 롤모델과 같이 살고 계시는 조원분들도 계셨습니다. (다 내용들이 너무 사적이네요 ;;)
그래도 지금보다 나은 미래, 노후를 위해서
지금 고민하는 것에 대해서 공감대를 갖고 나누는 시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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