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제대로 살자.

독서도 하면서 투자 공부도 하겠다고

월부인이 된지 시간은 흘렀지만

왜 돈이 없지

나름 아껴 쓰는것 같은데

왜 돈이 모이다가 말지..

왜 투자할 돈이 없지

내 삶에 변화는 없고

시간만 흘러 더 마음이 촉박하게 느껴지던 때에

재태크 강의를 한다고 카톡알람을 받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월급 적다적다 했는데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근무한지 10년이 지나서.. 이제야 알았고

이 돈이 내 수중에 한푼도 안남아 있다는 것에도 충격을 받았고

그 와중에 빚도 있네요. 하하하하ㅏㅎ하

너나위님의 뼈때리는 강의로

우울하면서도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벌써 이 나이… 라는 생각에 마음에 더 조급증이 생겨

또 일을 그르칠까 걱정도 되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하나씩 해쳐가자는 마음으로 

2,3강도 기대해봅니다.!